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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진국의 예능’ 女모델, 대놓고 男 ‘그곳’을…경악
[헤럴드경제]특유의 개방적이면서도 다소 변태적인 성문화로 이른바 ‘성진국’ 이라 불리는 일본의 예능프로가 논란에 휩싸였다.

대놓고 ‘19금 코드’를 내세우며 보는 이들을 민망하게 하고 있는 것.

16일(현지시간) 메트로는 일본의 ‘해도 너무한’ 케이블 프로를 소개했다.

일본의 유명 케이블 방송인 ‘토쿠이 요시미의 자크를 내려줘’란 프로로 민망한 노래방 대결이 내용이다.

이 프로그램은 일본 내에서도 수위가 높은 방송으로 알려져 있다.

영상을 보면 섹시한 여성 모델 옆에 남성들이 바지를 내린 채 서 있다. 노래가 시작되면 여성은 남성의 ‘그 곳’에 손을 댄다.

참가 남성들이 흔들림 없이 노래를 끝까지 부르면 성공하는 게임이다. 이 과정에서 남성출연자들의 야릇한 표정과 민망한 소리가 보는이들마저 불편하게 만든다. 


이러한 모습이 여과없이 전파를 타는 일본의 이 같은 방송에 시청자들의 의견도 분분하다. 일본 시청자들은 “해도해도 너무하다” “예능이 포르노도 아니고…” 등 불편하다는 반응과 “화끈하다” “나름 재미있다” 등 만족스럽다는 의견으로 나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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