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하라 SNS 캡처
구하라가 설리 사망 이후 게시물 24개를 올리고 세상을 떠났다.
24일 구하라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설리 사망 이후 전해진 연예계 비보다.
설리와 평소 친분을 과시했던 고인은 설리의 사망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는 게시물을 SNS에 게재한 바 있다. 절친의 사망을 깊이 슬퍼하던 구하라는 생전 설리 사망 후 총 24개의 게시물을 올렸다.
특히 구하라는 마지막 게시물에 “잘자”란 짧은 글과 함께 침대 위 셀카를 게재했다. 설리 사망 당시 게재했던 사진 또한 침대 위에서 함께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이 3장 중 2장이었다.
갑작스러운 구하라의 비보에 연예계 뿐 아니라 네티즌들 또한 깊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며 추모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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