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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세윤 아내 향해 나체 프러포즈? 심상치 않았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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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유세윤이 아내를 향해 남다른 사랑을 전했다.

유세윤은 지난 1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아내를 향해 “세상에서 제일 지혜로운 사람”이라며 자신의 미래를 올바른 길로 끌어줬음을 고마워했다.

유세윤은 평소에도 자신의 SNS에 아들과 아내에 대한 사진, 영상 등을 자주 올리며 다정한 아빠이자 사랑꾼 면모를 내비친 바 있다. 특히 유세윤 아내도 유세윤 못지않은 센스와 위트로 그의 장난들에 동참하기도 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처럼 남다른 애정을 뿜어내고 있는 이들은 결혼 과정도 남달랐다. 바로 유세윤이 ‘나체 프러포즈’를 했다는 것.

이전에 방송한 '명단공개2015'에서는 유세윤의 프러포즈를 이색 프러포즈 6위로 선정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유세윤이 “‘오늘은 내가 결혼하자고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지만 평소보다 긴장해 술을 많이 마셔 만취 상태로 여자친구 집을 찾았다”고 면서 “여자친구가 집에서 자고 있을 때 들어가서 아무 것도 안 입고 벌거벗은 상태로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자신을 사랑해줄 수 있겠냐고 했다”고 말한 전말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유세윤과 유세윤의 아내는 2003년 동네 나이트 클럽에서 인연이 닿아 2009년 결혼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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