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셀러 가격을 왜 내려?…이케아의 ‘15% 인하’ 계산법[중기+]](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베스트셀러 가격을 왜 내려?…이케아의 ‘15% 인하’ 계산법[중기+]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원자재와 물류비, 환율 부담으로 가구업계의 가격 인상 압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케아가 베스트셀러 제품 가격을 낮추는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5일 이케아 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약 18억원을 투입해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161개 제품에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을 적용했다. 이들 제품의 평균 가격 인하율은 15%다. 가격 인하에는 수납·정리용품을 비롯해 매트리스, 조명, 침대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다만 이케아가 전반적인 가격 인하에 나선 것은 아니다. 전체 9104개 제품 가운데 가격이 내려가는 제품은 240개(2.64%)에 그치는 반면 754개(8.28%)는 오히려 가격이 오른다. 8110개(89.08%)는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전체 제품을 놓고 보면 평균 가격 조정 폭은 1.16% 인상이다. 그럼에도 이케아가 별도로 자금을 투입해 가격을 낮추는 제품을 베스트셀러 위주로 선정했다는 점은 눈에 띈다. 이케아가 가격을 낮춘 16
2026-09-05 08:30:01
-

중기부, APEC서 ‘중소기업 AI 혁신 전략’ 공유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서 한국의 중소·벤처기업 인공지능(AI) 정책을 소개했다. 중기부는 4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32차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 목승환 창업벤처혁신실장이 참석해 ‘한국의 중소·벤처기업 AI 정책’을 20개 회원 경제체에 공유했다고 5일 밝혔다.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역내 21개 경제체의 중소기업 담당 장관들이 모여 중소기업 협력 방안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지난해 9월 제주에서 열린 데 이어 올해는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됐다. 올해 회의에서는 ‘혁신이 발전을 이끌고, 협력이 번영을 실현한다’를 주제로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지능화 역량 강화, 포용적 발전 등 3개 중점 과제를 논의했다. 목 실장은 디지털·지능화 역량 강화 세션에서 AI 3대 강국 실현을 목표로 하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AI 정책을 발표했다. 중기부가 제시한 정책은 크게 4개 분
2026-09-04 19:00:00
-

이소영 “中企 위한 필요한 규제 남기고, 벤처 규제 합리화”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규제개혁과 관련, 필요한 보호 규제는 유지하되 벤처 기업들의 성장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는 개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4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차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규제개혁이라고 해서 도로의 신호등까지 없앨 수는 없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필요한 규제는 남기고 불필요하고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화하는 것이 규제개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후보자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보호 규제와 벤처기업의 혁신을 가로막는 규제를 구분해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영역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대기업과 소상공인의 관계에서 일정한 보호가 필요하고 합리적인 규제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반면 벤처기업에 대해서는 “여러 사업 영역에서 규제가 사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걸림돌로 작동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아픈 현실”이라면서 “
2026-09-04 11:32:31
-
17년째 이어진 ‘보치아’와 동행…“장애 극복 선수들에 배움 얻어”
2026-09-04 11:25:18
-

“히트펌프는 신성장동력…상업·산업용, 대기업보다 더 잘한다”
“시장이 전개됐을 때 기다리지 말고 공격적으로 쫓아가야 합니다. 기차가 오기를 기다리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강성희 오텍그룹 회장은 1일 오후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0년 오텍을 창업한 이후 특장차에서 냉난방공조, 냉동·냉장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온 강 회장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가장 주목하는 분야는 히트펌프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히트펌프 시장 커질 것”…AI 데이터센터도 공략=강 회장은 “히트펌프 기술이 굉장히 중요하고 시장이 엄청나게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히트펌프는 외부 공기 등의 열을 흡수해 난방과 온수에 활용하는 고효율 냉난방 시스템이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 기조에 따라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 대신 전기를 활용하는 ‘난방 전기화’가 확산하면서 히트펌프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오텍캐리어의 가정용 공기열 히트펌프는 지난달 정부
2026-09-04 11:25:16
-
GC녹십자웰빙 파트너사, 지방분해 신약 中 임상 3상 성공
2026-09-04 11:19:31
-

1.9조 예산 보따리 풀어… 중기부 ‘국가 창업시대’ 연다
정부가 내년 창업 지원에 2조원에 육박하는 예산을 투입한다.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의 첫 도전부터 실패 후 재도전, 지역에서의 창업과 유망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까지 단계별 지원을 강화해 ‘국가 창업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4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내년도 중기부 창업예산은 1조9139억원으로 올해 1조643억원보다 80% 확대된다. 중기부는 ▷인재투자 ▷지역혁신 ▷시장연계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창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이디어만 있어도 도전…창업 저변 넓힌다=가장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분야는 인재투자다. 총 9558억원을 투입해 창업에 도전할 기회 자체를 넓힌다. 기존의 준비된 기업 중심 지원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의 첫 도전부터 한 차례 실패를 경험한 창업자의 재도전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표 사업은 ‘모두의 창업’이다.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다. 이미 사업모델을 갖춘 기업뿐 아니라
2026-09-04 11:19:20
-

GC녹십자, 고령층 대상 독감백신 임상 2·3상 승인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GC녹십자는 고면역원성 독감백신 후보물질 ‘GC3114B’의 임상 2·3상 시험계획서(IND)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 2·3상에서는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활성대조군과 직접 비교해 GC3114B의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한다. GC녹십자는 올해 하반기 임상 2상 첫 환자 투약을 시작하고, 임상 3상부터는 다국가 임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GC3114B는 일반적인 표준용량 독감백신보다 더 많은 항원을 포함해 고령층에서 보다 강한 면역반응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백신이다. 고령층은 노화에 따른 면역기능 저하로 백신을 접종해도 충분한 면역반응이 형성되지 않을 수 있다. 이에 글로벌 시장에서는 고면역원성 독감백신의 활용이 확대되는 추세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는 65세 이상 고령층에 고면역원성 백신을 표준용량 백신보다 우선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초고령사회 진입에
2026-09-04 09:06:51
-

6만3000명 도전한 ‘모두의 창업’…2라운드 진출자 1100명 선정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라운드에 진출할 도전자 1100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중기부에 따르면 2라운드 진출자는 일반·기술 트랙 500명, 로컬 트랙 600명이다. 이번 2라운드 진출자는 1차로 선정된 5000명을 대상으로 보육과 평가 과정을 거쳐 선발됐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는 당초 6만3000명이 지원했다. 중기부는 도전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지 2개월 만에 투자 유치, 특허 출원 등 실제 사업화 성과를 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선정자 가운데 39세 이하 청년은 64.9%로 나타났다. 최연소 선정자는 15세, 최연장 선정자는 72세로 다양한 연령대가 포함됐다. 최연소 선정자는 ‘정제된 리뷰 크롤링 알고리즘 기반의 시골여행 중심 통합형 여행 설계 플랫폼’을 제안했다. 청소년 창업가임에도 특허 출원을 추진하는 등 사업화에 나서고 있다. 최연장 선정자는 ‘경북 안동의 비(非)상품 사과를 활용한 활력 스틱 개발’
2026-09-04 09:00:06
-

中企 제조 AI 인력 양성 600명→1600명…청년 취업 지원도 확대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정부가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제조 AI 실무 인력 양성 규모를 2배 넘게 늘린다. 지방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재직 청년의 자산 형성과 비수도권 취업에 대한 지원도 강화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5차(2026~2030년) 중소기업 인력 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AI 대전환에 대응해 중소기업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공급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함께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중소 제조기업에 필요한 제조 AI 설루션 개발 등을 담당할 실무 인력을 올해 600명에서 내년 1600여명으로 확대한다. 중소기업 취업 인턴십 기간도 현행 3개월에서 내년 12개월로 늘린다. 내년에는 ‘제조AI 펠로우(Fellow) 양성사업’을 신설해 500명을 양성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4대 과학기술원에서 중소 제조 현장의 AI 전환(AX)을 위한 전문교육
2026-09-04 06: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