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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보훈부 장관, 중기중앙회 찾아 제대군인 취업 확대 논의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27일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제대군인의 군경력 인정과 중소기업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권 장관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간담회를 갖고 제대군인 취업 지원 등 보훈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제대군인의 군경력 인정에 대한 중소기업계의 협조와 취업 기회 확대, 보훈 분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특히 군 복무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이 기업 현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인식을 개선하고, 제대군인과 중소기업 간 일자리 연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이번 간담회는 제대군인의 사회복귀 지원과 중소기업의 인력 확보 문제를 함께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군 복무 경험을 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으로 인정하고 취업 연계를 확대한다면 제대군인의 일자리 선택 폭을 넓히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
2026-10-27 1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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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콜마 부회장 “K-뷰티 지속 성장 100% 확신…신생 브랜드가 원동력”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이 “K-뷰티는 지속성장이 가능하다 100% 확신한다”라고 27일 밝혔다. 윤 부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6’에서 ‘K-뷰티는 지속 가능한가?’를 주제로 강연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K-뷰티 산업의 지속 성장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로운 브랜드의 탄생부터 화장품 제조, 글로벌 유통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된 산업 생태계가 K-뷰티의 경쟁력이라는 분석이다. 윤 부회장은 이날 강연에서 “K-뷰티 성장의 원동력은 새로운 브랜드의 끊임없는 탄생”이라며 “좋은 아이디어만 있다면 한국콜마와 같은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이 제품을 만들고,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플랫폼이 전 세계 소비자와 연결해 주는 산업 생태계가 이를 가능하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새로운 브랜드가 계속 탄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K-뷰티의 진정한 경쟁력”이라며 “콜마와 아마존
2026-10-27 12: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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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터 한우까지 최대 50% 할인”…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개막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정부가 내수 활성화와 지역 상권의 소비 진작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18일간 대규모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자동차와 가전제품부터 한우·수산물 등 먹거리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을 최대 17%까지 높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2회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의 동행 축제와 산업통상부의 K-세일페스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축산물 할인 행사, 해양수산부의 수산대전 등 부처별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할인 행사의 기간과 혜택을 연계한 국가 단위 소비 축제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행사 통합으로 소매업계 전반의 매출 상승 폭이 개별 행사 대비 2.3%포인트 확대됐다. 올해는 참여 기업을 4만여개로 늘리고 골목상권과 관광·문화 프로
2026-10-27 12: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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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5마리서 시작해 11개국 수출 기업으로”
“1975년 젖소 5마리로 시작한 작은 목장이 이제는 전 세계 11개국에 유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지난 21일 제주 제주시 아침미소목장에서 만난 이성철 대표는 목장의 성장 과정을 이같이 설명했다. 아침미소목장은 단순히 우유를 생산하는 목장이 아니다. 젖소를 키워 생산한 원유로 요구르트와 치즈를 만들고, 관광객들에게 목장을 개방해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연간 방문객만 35만명에 달하는 제주 대표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기업이다. 아침미소목장의 성장 과정이 순탄했던 것만은 아니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며 목장 경영에도 어려움이 찾아왔다. 기존처럼 원유만 생산해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직접 유제품을 제조하고 소비자를 만나는 방식으로 사업 구조를 바꿨다. 전환점은 2011년 SPC그룹과의 거래였다. 파리바게뜨에 제주산 수제 요구르트를 공급하면서 대기업이 요구하는 위생과 품질, 납기 기준을 갖추기 시작했다.
2026-10-27 1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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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월급 250만원은 돼야” 일자리 선택 ‘임금’이 최우선
2026-10-27 1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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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스타트업 투자·보증 지원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투자 유치, 금융 지원까지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기보는 지난 26일 경북 구미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아이디어 파크(G-Idea Park)에서 ‘경북 전략산업 및 혁신성장 스타트업 발굴·투자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창업기업 발굴·육성 역량과 기술 금융 지원 체계를 결합해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보에 추천한다. 기보는 추천기업에 보증료 감면 등 우대 보증을 제공하고 투자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금융 지원뿐 아니라 기술 보호와 기술이전, 경영 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기술력을 갖췄지만 자금 조달과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스타
2026-10-27 08: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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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中企 중남미 진출 지원…칠레 지원기관과 맞손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칠레 중소기업 지원기관과 협력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중진공은 26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 모네다 비센테나리오 정부청사에서 칠레 중소기업기술협력공사(SERCOTEC)와 양국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SERCOTEC은 칠레 경제부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으로, 전국 62개 기업개발센터(CDN)를 통해 창업과 기업 성장, 디지털 전환,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와 헨리 아수르멘디 톨레도 SERCOTEC 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기존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확대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창업지원 및 인력 양성 프로그램 관련 인적 교류를 추진한다. 상대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시장정
2026-10-27 08: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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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여성 CEO 제주 총출동…‘2026 WE-CON’ 개막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전국 여성경제인 1500여명이 제주에 모여 경영 경험을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한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6 WE-CON 전국 여성 최고경영자(CEO) 경영 연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여경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후원으로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세상을 밝히는 빛, 미래를 이끄는 337만 여성기업’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1999년 시작된 전국 여성 CEO 경영연수는 여성경제인의 경영 역량 강화와 교류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개최됐다. 올해부터는 ‘WE-CON(Women Entrepreneurs Conference·Convention)’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명을 도입했다. WE-CON은 여성경제인을 뜻하는 ‘Women Entrepreneurs’와 ‘우리(WE)’, 연결을 의미하는 ‘Connect’, 콘텐츠를 뜻하는 ‘Contents’의 의미를 담았다. 여성경제
2026-10-26 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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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반도체 날개’…3분기 中企 수출 334억달러 ‘역대 최대’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K-뷰티와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이 역대 3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화장품 수출이 증가하고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 호황에 따른 반도체 수요가 확대된 영향이다. 2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6년 3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소기업 수출액은 334억달러(약 47조원)로 전년 대비 8.8% 증가했다. 이는 역대 3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올해 1~9월 누적 수출액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5% 증가한 965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수출 중소기업 수는 9만765개 사로 지난해(8만9342개 사)보다 1.6% 늘어나며 잠정치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수출 증가세를 이끈 것은 화장품과 반도체다. 3분기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액은 27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했다. 북미(33.1%)와 유럽(58.6%)을 중심으로 수출이 늘어나며
2026-10-26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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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비만치료제 개발 대원제약도 ‘가속 페달’
대원제약이 독자적인 약물전달 기술을 적용한 먹는 당뇨·비만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치료제와 비교한 인체 연구에서 체내 약물 노출이 최대 3.14배 높게 나타나면서 차세대 경구용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대원제약은 25일부터 28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2026 미국제약과학자협회 연례학술대회(AAPS PharmSci 360)’에서 경구용 세마글루타이드 ‘DW5324’의 연구 결과 2건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대원제약이 자체 개발한 경구 약물 전달 플랫폼을 적용한 세마글루타이드의 전임상 및 인체 약동학(PK) 연구 결과가 공개된다. 대원제약은 약물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고분자와 지질 복합체를 활용한 독자적인 경구 약물전달 플랫폼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소화기관 내에서 약물 성분을 보호하고 방출 시점을 조절하는 동시에 위장관 점막 투과 효율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연구 결과 해당 제형은 인공 생체막 투과도 평가
2026-10-26 11:1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