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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시속 200㎞ 질주 레이싱카에 페인트 입혔다…노루의 특별한 도전](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르포]시속 200㎞ 질주 레이싱카에 페인트 입혔다…노루의 특별한 도전
[헤럴드경제(용인)=부애리 기자] “배색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22일 오후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에서 연두색과 형광 노란색으로 물든 레이싱카가 서킷을 질주하자 중계 캐스터의 감탄이 흘러나왔다. 서킷 위를 달리는 여러 대의 레이싱카 사이에서도 단번에 시선을 잡아끌 만큼 강렬한 색감이었다. 이 차량을 화려하게 물들인 건 노루페인트의 자동차보수용 수성도료 ‘워터큐’다. 다른 레이싱카들이 원하는 색상과 문양을 필름으로 붙이는 ‘랩핑’ 방식을 주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이 차량은 차체에 직접 페인트를 칠했다. 노루페인트가 레이싱카에 페인트를 입힌 이유는 단순히 멋을 내기 위해서가 아니다. 평균 시속 200㎞, 최고 시속 250㎞의 고속 주행과 강한 진동, 뜨거운 열까지 견뎌야 하는 레이싱카는 일반 차량보다 훨씬 가혹한 환경에 놓인다. 노루페인트는 이 극한의 환경에서 수성도료가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 직접 시험에 나섰다.
2026-08-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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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타다 금지법”…‘닥터나우 방지법’ 통과에 벤처업계 반발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벤처업계가 이른바 ‘닥터나우 방지법’으로 불리는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유감을 표명했다. 특정 사업모델을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방식의 규제가 스타트업의 혁신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주장이다. 벤처기업협회는 21일 입장문을 내고 “도매업 영위라는 특정 사업 모델 자체를 원천적으로 금지하는 가장 강한 방식의 금지 입법을 택했다”라며 “이는 신산업 분야의 진입규제와 직역 단체의 기득권에 의해 스타트업의 작은 혁신이 좌절된 것”이라고 우려했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에서 약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해당 법안은 비대면 진료 플랫폼이 의약품 도매업을 함께 영위하는 것을 제한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비대면 진료 플랫폼 가운데 의약품 도매 사업을 하는 업체가 닥터나우여서 ‘닥터나우 방지법’으로 불려 왔다. 벤처업계는 문제가 되는 행위를 규제하는 대신 특정 사업모델 자체를 금지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다양한 중재안 제시에도 불구하고
2026-08-21 09: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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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도 ‘친환경’ 잉크로…천재교과서·천재교육 ESG 확대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천재교과서와 천재교육이 친환경 교과서 제작과 교사 교육 지원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출판·교육업계는 교과서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지원을 확대하는 등 본업과 연계한 ESG 활동에 나서고 있다. 천재교과서와 천재교육도 친환경 인쇄 공정 구축과 교사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소외계층 지원 등으로 ESG 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천재교과서는 교수학습 지원 플랫폼 ‘T셀파’를 기반으로 예비교원과 현직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4월 경인교육대학교 경기캠퍼스에서 예비교원을 대상으로 교수학습·에듀테크 체험 로드쇼를 열고 인공지능(AI) 기반 교육자료와 T셀파 수업자료, 지니아튜터, 클래스보드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월에는 현직 교사를 대상으로 AI 디지털 수업자료 제작 워크숍을 진행했다. 디지털 저작 도구를 활용해 학습 노트와
2026-08-21 09: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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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비대면 진료 약 배송 전면 확대 논의 착수”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정부가 비대면 진료를 받은 모든 환자에게 처방 약 배송을 허용하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올해 말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앞두고 현재 일부 환자에게만 허용될 예정인 약 배송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21일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국무조정실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앞두고 의약품 유통시장 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환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비대면 약 배송 확대 논의에 착수한다. 오는 12월24일 의료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비대면 진료가 본격적으로 제도화된다. 이에 따라 섬·벽지 거주자, 장기요양수급자, 장애인, 감염병 환자, 희귀질환자 등 일부 대상자는 비대면 진료 후 처방받은 의약품을 배송받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정부는 현재 가까운 동네약국을 중심으로 약 배송을 허용하되 비대면 진료 전담약국은 금지하는 내용 등을 담은 하위법령을 마련하고 있다. 정부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모든 비대면 진료 환자를 대상으로
2026-08-21 06: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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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3만가구 공급 ‘속도전’...건자재업계 시장 훈풍 기대감
정부가 수도권에 23만가구 이상을 공급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하면서 건자재업계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주택 공급 확대가 실제 착공으로 이어질 경우 창호와 바닥재, 단열재 등 건축자재 수요가 늘어나면서 침체됐던 건자재업계에도 훈풍이 불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8·13 부동산대책을 통해 수도권에 신규 택지 10만가구를 포함해 총 ‘23만가구+α’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기존 공공택지와 정비사업 등의 공급 속도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건자재업계가 특히 주목하는 것은 ‘착공 속도전’이다. 정부는 후보지 발표 이후 실제 주택 착공까지 평균 68개월이 걸리던 공공택지 사업 기간을 31개월가량 단축한 37개월로 줄이기로 했다.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 공공택지 8만9000가구의 착공 시기도 최대 1~2년 앞당긴다. 건자재업계는 최근 수년간 부동산 경기 침체와 신규 착공 감소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건설사들의 신규 사업이 줄고 원자재 가격과
2026-08-20 13: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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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제주, ‘K-뷰티 수출거점’ 된다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경북 경주와 제주가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K-뷰티 수출거점’으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 ‘K-뷰티 수출거점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이들 지역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K-뷰티 수출거점 육성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K-뷰티 지원정책과 민간의 인프라와 전문성 등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국내 지역을 K-뷰티 글로벌 진출 중심지로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진행 중이다. 경주와 제주는 풍부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외국인 방문이 이어지는 대표 관광지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화장품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자연자원뿐 아니라 제품 개발·생산을 위한 연구 및 생산시설, 홍보·마케팅 공간과 기반을 갖춘 점도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 정부는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두 지역의 K-뷰티 수출거점 조성을 지원한다. 지방정부도 사업비의 30% 이상을 분담한다. 지역에는 수
2026-08-2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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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라스베이거스 K-굿즈 페어 개막…中企 140곳, 미주 시장 공략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국내 중소기업 140여곳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모여 3만명이 넘는 현지 수입·유통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K-소비재를 알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2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에이에스디 마켓 위크 2026(ASD Market Week 2026)’에 대규모 한국관인 ‘K-굿즈 페어(K-Goods Fair)’를 구성해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에스디 마켓 위크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전쟁물자 교환을 계기로 시작된 전시회다. 현재 미국과 중남미 지역에서 3만명 이상의 수입·유통업계 관계자가 참여하는 미주 대표 소비재 전문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기존 전시회의 기반과 구매자 네트워크를 활용하면서 한국 제품을 하나의 브랜드로 선보이는 ‘전시회 속 전시회’ 형태로 ‘K-굿즈 페어’를 운영한다. 뷰티와 생활용품 등 소비재 분야 중소기업 140여곳이 15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미주 시장 공략
2026-08-2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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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자아, ‘도시 여성’ 겨냥 2026 가을·겨울 컬렉션 출시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신세계까사의 여성복 브랜드 ‘자아(JAAH)’가 202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2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믹스핏, 에이엠 투 피엠(MIXFIT, AM to PM)’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출근부터 산책과 운동, 여가까지 하루의 여러 일과를 자연스럽게 아우르는 ‘시티 캐주얼 웨어’를 제안한다. 시간과 장소에 따라 옷을 구분하기보다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제품을 자유롭게 조합해 하나의 옷차림으로 다양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자아가 선보이는 두 번째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외투 제품군을 확대했다. 여유로운 볼륨감과 입체적인 형태를 적용하고 서로 다른 질감의 소재를 조합했다. 특히 이번 시즌 신제품뿐 아니라 기존에 출시한 민소매 상의와 바지, 치마 등과도 자연스럽게 조합할 수 있도록 했다. 계절이나 시즌에 구애받지 않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옷에 새로운 제품을 더하는 방식으로 활용도를 높였다는
2026-08-20 11: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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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소상공인 ‘못 갚은 빚’ 5년간 3.4조…98%는 회수 못했다 [H-EXCLUSIVE]](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中企·소상공인 ‘못 갚은 빚’ 5년간 3.4조…98%는 회수 못했다 [H-EXCLUSIVE]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자금을 빌려주거나 보증을 섰다가 회수가 어려워진 부실채권이 최근 5년간 3조4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회수된 금액은 687억원으로, 인수액 대비 2% 수준에 그쳤다. ▶中企·소상공인 ‘못 갚은 빚’ 5년간 3.4조=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캠코가 인수한 기술보증기금(기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부실채권은 총 3조396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의 부실채권 규모는 7542억원으로, 2024년 6111억원보다 23.4% 증가했다. 부실채권은 코로나19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 최근 다시 증가하는 모습이다. 캠코가 인수한 기보·소진공·중진공 부실채권은 2021년 9619억원에서 2022년 6214억원, 2023년 4481억원까지 줄었지만 2024년 6111억원
2026-08-20 1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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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中企·소상공인 ‘못 갚은 빚’ 5년간 3.4조…98%는 회수 못했다](https://static.heraldcorp.com/img/1X1.png)
[단독]中企·소상공인 ‘못 갚은 빚’ 5년간 3.4조…98%는 회수 못했다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들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자금을 빌려주거나 보증을 섰다가 회수가 어려워진 부실채권이 최근 5년간 3조4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회수된 금액은 687억원으로, 인수액 대비 2% 수준에 그쳤다. 2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캠코가 인수한 기술보증기금(기보)·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의 부실채권은 총 3조3967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의 부실채권 규모는 7542억원으로, 2024년 6111억원보다 23.4% 증가했다. 부실채권은 코로나19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 최근 다시 증가하는 모습이다. 캠코가 인수한 기보·소진공·중진공 부실채권은 2021년 9619억원에서 2022년 6214억원, 2023년 4481억원까지 줄었지만 2024년 6111억원으로 반등한 뒤 지난해
2026-08-20 08:51:53
![[르포]시속 200㎞ 질주 레이싱카에 페인트 입혔다…노루의 특별한 도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3/news-p.v1.20260822.8db7b7975efd4d9db2e079afae477ff6_T1.jpg?type=h&h=640)







![中企·소상공인 ‘못 갚은 빚’ 5년간 3.4조…98%는 회수 못했다 [H-EXCLUSIVE]](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0/news-p.v1.20260820.154e8850222e4286bac78e89f083d24f_T1.jpg?type=h&h=640)
![[단독]中企·소상공인 ‘못 갚은 빚’ 5년간 3.4조…98%는 회수 못했다](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8/20/rcv.YNA.20260812.PYH2026081210620001300_T1.jpg?type=h&h=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