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산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불거진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지난 26일 산은 팬 소통 플랫폼에 글을 올려 “열애설이 뜨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팬분들이 걱정할까 봐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산은 “일정을 소화 중인데 어떻게 알고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따라와서 매우 당황스럽다”며 “우연히 마주치는 건 반갑지만 이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몰래 따라오는 거 그러는 거 아니다. 몰래 찍은 것도 명백한 잘못이다. 잡히기 전에 범죄는 하지 맙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은 아무 걱정하지 마시라. 일정 잘 마치고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열애설은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산이 밀라노 거리에서 한 여성과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퍼지면서 제기됐다. 산은 21일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출국한 상태다.
산은 지난 2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돌체앤가바나 2026 가을겨울 여성복 쇼에 브랜드 앰배서더 자격으로 참석하는 등 글로벌 패션 행사에서 활동 폭을 넓혀 왔다.
에이티즈는 2018년 데뷔한 8인조 그룹으로 KQ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산은 그룹 활동과 함께 OST와 예능, 화보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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