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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예비군훈련장서 ‘소총 1정’ 분실...육군, 행방 추적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경기 고양시 육군 예비군훈련장에서 동원예비군 훈련 중 소총 1정이 분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사이트에 따르면, 육군 관계자는 11일 “지난 9일 동원예비군 사격훈련을 위해 총기를 불출하는 과정에서 소총 1정이 부족한 것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어 “총기 실셈과 수사를 통해 분실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 고양시 육군 예비군훈련장에서 동원예비군 사격훈련 중 소총 1정이 분실됐으며, 군은 현재 실태 파악과 수사에 나서고 있다. 탄약도 일부 사라졌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당 부대는 지난 8일부터 2박 3일간 동원예비군 훈련을 실시하던 중이었다. 육군 군사경찰은 수사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소총 분실 경위와 행방 추적에 나섰다.
2026-09-11 11: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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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서울고법 판사 음주운전 적발…면허정지 수준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현직 판사가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서울고법 A 판사를 조사하고 있다. 그는 지난 9일 오전 6시께 서울 서초구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판사를 검거했다. 음주 운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A 판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음주 측정 후 A 판사를 귀가시킨 경찰은 추후 그를 소환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2026-09-11 10: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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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결장’ 뮌헨, UCL 첫 경기서 ‘보되 완파’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김민재를 벤치에 둔 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본선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뮌헨은 1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UCL 리그 페이즈 1차전 홈 경기에서 두 골을 폭발한 마이클 올리세 등의 활약을 앞세워 보되/글림트(노르웨이)를 5-0으로 완파했다. 이번 시즌 개막 이후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승 1무를 기록하고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서도 2부 팀을 상대로 승리를 따냈던 뮌헨은 UCL 첫 경기에서도 웃으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UCL 준결승까지 올랐으나 파리 생제르맹(프랑스·PSG)에 패하며 우승을 놓쳤던 뮌헨은 2019-2020시즌 이후 유럽 정상 탈환을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다. UCL 본선에 처음으로 나선 지난 시즌 리그 페이즈에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를 격파하는 등 돌풍을 일으켜 16강까지 올랐던 보되는
2026-09-11 07: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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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 김 양식장서 외국인 작업자 실종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인천 앞바다 김 양식장에서 20대 외국인 작업자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1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52분께 옹진군 영흥면 십리포해수욕장 인근 김 양식장에서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남성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A씨는 실종 전 김 양식장의 관리 선박에서 홍합 제거 작업 중이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4척 등을 투입해 인근 해상을 수색했으나 이날 오전 현재까지 A씨를 찾지 못했다. 해경 관계자는 “육상에서도 수색 작업을 진행했으나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며 “오늘도 계속 수색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9-11 06: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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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식음료 가격 5년간 최대 45.5% 올랐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14개 공항의 식음료 가격이 임대료 부담 등의 이유로 최근 5년간 최고 45% 넘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한국공항공사로부터 받은 ‘공항별 주요 식음료 판매가격’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8월부터 2026년 8월까지 동일 매장·메뉴 기준 가격 인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청주공항(풀무원푸드앤컬처)의 비빔밥으로 1만1천원에서 1만6천원으로 45.5% 올랐다고 밝혔다. 같은 매장 돈가스는 1만1천원에서 1만5천원(36.4%), 울산공항 라면은 5천원에서 6천500원(30.0%), 김포공항 우동은 8천500원에서 1만1천원(29.4%)으로 인상됐다.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의 비빔밥류도 각각 26.3% 오른 1만2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2026년 8월 기준 품목별 최고가는 비빔밥 1만6천원(청주), 돈가스 1만5천원(김해·청주), 우동 1만1천원(김포), 라면 세트
2026-09-11 06: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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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열차 내부 식사 ‘찬반논쟁’…“문제없다”vs“냄새 불쾌”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KTX를 이용하는 승객들 사이에서 열차 내 식사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장거리 이동 중 식사 해결을 위해 KTX 안에서 간단한 음식을 먹는 승객들의 모습은 흔한 풍경이다. 하지만 이 같은 행동을 두고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찬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인사이트에 따르면, KTX 안에서 식사하는 행위가 규정에 금지되지 않았지만, 강한 냄새가 나는 음식은 다른 승객에게 불편을 주는 문제로 온라인 상에서 찬반 논쟁이 일고 있다. “규정상 열차 안 식사가 금지되지 않았는데 뭐가 문제인가”라는 주장과 “냄새가 강한 햄버거나 치킨 같은 음식은 밀폐된 공간에서 다른 승객에게 피해를 준다”는 반대 의견이 맞서고 있다. 승객들은 특히 KTX의 좁은 공간에서 여러 사람이 장시간 함께 이동하는 특성상 음식 냄새가 주변 좌석까지 번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음식을 먹는 행위보다 음식의 종류와 냄새 강도를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실제로 코레일 규정에는 열차 안에
2026-09-10 16: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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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작년 50만 넘었다…‘K콘텐츠 인기 영향’ 분석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유학이나 연수를 목적으로 한국을 찾은 외국인 유학생이 지난해 처음으로 50만명을 넘어섰다. K콘텐츠의 세계적 인기가 한국어 학습과 유학·연수 수요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1893만6562명 가운데 50만5410명(2.7%)이 유학·연수를 목적으로 입국했다. 유학·연수 목적의 방한 외국인이 50만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학·연수 목적 방한객은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 8만84명에서 2022년 15만2195명으로 늘었다. 2023년에는 31만3980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2024년에는 43만5129명으로 늘어난 데 이어 지난해 50만명 선을 돌파했다. 2021년과 비교하면 4년 만에 6.3배 증가한 것이다. 한국을 찾은 외국인 가운데 20~30대 비율도 높았다. 지난해 20대 방한객은 472만 515명으로 전체의 24.9%를 차지했고, 30대는 405만 916명(21.4
2026-09-10 14: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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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할때 예초기 조심하세요”…10명 중 8명, 보호구 미착용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추석을 앞두고 벌초 등으로 예초기 사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예초기 작업자 10명 중 8명 이상은 안전모나 안면보호구 등 적절한 보호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예초기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10일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의 ‘2025년 농업인의 업무상 손상 조사’에 따르면 농기계 관련 손상 사고 가운데 예초기로 인한 사고는 14.3%로, 경운기(25.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특히 응답자의 84.3%는 예초기 작업 때 안전모나 안면보호구 등 적절한 보호구를 ‘전혀 착용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항상 착용한다’는 응답은 6.0%에 그쳤다. 베임·찔림이 38.3%로 가장 많았고, 날아오거나 떨어진 물체에 맞는 사고가 27.6%, 넘어짐·미끄러짐이 17.2%로 뒤를 이었다. 다치는 부위는 다리·발이 49.0%로 가장 많았다. 행안부는 예초 작업 전 돌이나 나뭇가지, 쓰레기 등을 치우고 작업 중에는 반경
2026-09-10 13: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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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글씨’ 검증 논란에 …유홍준 관장 “책임 통감”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최근 애국지사의 글씨로 소개한 서예 작품이 ‘친일파’ 유물로 확인된 것과 관련해 공식 석상에서 사과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 관장은 10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맛대맛’ 특별 강연에서 “최근 박물관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고개 숙였다. 유 관장은 “‘우리들의 밥상’ 전시에 선보인 서예 작품과 관련해 착오를 일으켜서 국민들께 혼란을 드린 점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박물관은 올해 7월 개막한 ‘우리들의 밥상’ 전시에서 소개한 ‘일반시국은’(一飯是國恩) 유묵이 친일파의 글씨로 확인되면서 전시품 검증이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족자 형태의 작품은 임진왜란 때 가장 먼저 승병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진 영규대사(?∼1592)가 말한 ‘한 그릇의 밥도 다 나라의 은혜다’라는 구호를 담고 있다. 박물관은 ‘한인(韓人) 박원근’ 서명을 바탕으로 충북 보은 출신 애국지사 박원근(1912∼1950)이
2026-09-10 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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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에미상 수상 불발…린다 카르델리니 수상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던 배우 윤여정의 에미상 수상은 아쉽게도 실패했다. 9일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윤여정은 제78회 에미상 리미티드·앤솔로지 시리즈·영화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 못했다. 해당 부문 수상자로는 HBO Max 시리즈 ‘DTF 세인트 루이스’의 린다 카르델리니가 호명됐다. 윤여정은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 시즌2에서 억만장자 한국인 박 회장 역을 맡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021년 영화 ‘미나리’로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 오스카상을 받았던 만큼 기대를 모았은 바 있다. ‘성난 사람들’ 시즌2는 이번 에미상 14개 부문에서 총 16개 후보에 올랐으며, 현재까지 음향 믹싱상, 음향 편집상, 현대의상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한국계 미국인 이성진 감독이 제작·연출한 ‘성난 사람들’은 첫 시즌부터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제78회 에미상은 5일과 6일 1
2026-09-10 10:1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