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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방치했다 징역형 집유…고양이 10마리 죽어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창원지법 형사2단독 정지은 부장판사는 반려동물을 기르면서 먹이도 제대로 주지 않는 등 방치해 고양이 10여마리를 숨지게 한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또 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1월까지 거주지인 경남 김해시 한 아파트에서 여러 마리의 고양이와 강아지를 사육하면서 충분한 물과 먹이를 제때 주지 않고 오물 등으로 뒤덮인 비위생적인 환경에 장기간 방치해 고양이 10마리를 죽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키우던 반려동물 총 20마리를 먹이도 주지 않은 채 방치해 그중 약 10마리를 죽음에 이르게 해 비난 가능성이 높다”면서도 “사건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는 점, 동종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2026-09-02 16: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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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60대 女점주 폭행 20대男…잡고보니 아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서울 종로구 한 편의점 앞에서 점주인 60대 어머니를 폭행한 혐의로 2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종로경찰서는 존속상해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종로구 수송동 한 편의점 앞에서 물건을 집어 던지고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어머니가 점주로 있는 이 편의점에서 시간제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도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력을 행사하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2026-09-02 15: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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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산소공장 폭발…자체 진화대 안전 조치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산소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38분쯤 충남 당진 현대제철 내 산소공장에서 산소탱크와 연결된 외부 배관이 폭발했다. 사고 직후 현대제철 자체 진화대가 안전 조치하면서 주변 화재로는 번지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26-09-02 13: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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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장미란씨, 피살 가능성 농후…무능한 경찰에 수사권 맡긴 현 정권 책임”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장미란씨는 피살됐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무능한 경찰에게 치안을 맡기고 수사전권을 준 이 정권은 앞으로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하게 경고했다. 홍 전 시장은 2일 페이스북에서 “제주 장미란씨 사건은 자살이 아니고 피살되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며 “강력부 검사 5년을 하면서 살인·마약·조폭을 주로 다루어 봤다. 사체가 부패해 사인불명으로 발표 하는 것 자체가 믿기 어렵다”고 의견을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어 “자살로 발표해야 부 경장 개인 일탈로 사건이 처리되고, 추가 수사를 할 필요도 없고, 그 사건은 잊혀 진다는 정무적 판단이 개입한거 아니냐? 살인사건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체에 남은 범죄 흔적인데 그걸 찾지 못했다면 무능한 경찰이라는 걸 자백한 거 밖에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저런 무능한 경찰에게 치안을 맡기고 수사 전권을 준 이 정권은 앞으로 그 혼란과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6-09-02 12: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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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더 혼냈다”…고교생, 중학시절 교사 흉기로 찔러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검찰이 중학교 시절 앙금에 교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고등학생에게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일 대전지법 논산지원 형사합의 1부(오명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17)군의 살인미수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A군에게 장기 4년∼단기 2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소년법에 따르면 범행을 저지른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에게는 장기와 단기로 나눠 형기의 상·하한을 둔 부정기형을 선고할 수 있다. A군은 지난 4월 13일 오전 8시 44분께 충남 계룡시의 한 고등학교에서 30대 남성 교사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군은 중학교 시절 B씨가 본인만 유독 더 강하게 지적하거나 혼냈다고 믿으며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B씨가 해당 고등학교로 전입하며 또다시 지도받게 되자 A군은 등교를 거부했고, 범행 일주일부터는 타지에 있던 대안학교로 등교하던 상태였다. A군은 범행을 사전 계획한 뒤 범
2026-09-02 11: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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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24년 만에 베니스 초청…세계 거장들과 경쟁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이창동 감독이 24년 만에 베니스 경쟁부문으로 돌아온다. 신작 ‘가능한 사랑’으로 세계적인 거장들과 황금사자상을 놓고 경쟁한다. ‘버닝’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장편 신작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린다.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 팔라초 델 시네마 살라 그란데에서 개막한다. 11일간 이어지는 올해 영화제의 경쟁부문에는 이창동 감독을 비롯해 세계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들의 신작이 이름을 올렸다. 개막작은 대니 보일 감독의 ‘잉크’(Ink)다. ‘트레인스포팅’, ‘28일 후’, ‘슬럼독 밀리어네어’ 등을 연출한 보일 감독의 신작으로, 1969년 루퍼트 머독과 래리 램이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을 창간하는 과정을 다룬다. 올해 베니스에서 한국 영화의 성적표를 좌우할 작품은 단연 ‘가능한 사랑’이다. 올해 경쟁부문에 초청된 유일한 한국 영화다. 지난해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 없다’에 이어 한국
2026-09-02 10: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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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용산 ‘한남리버힐’ 80억 현금 매입…78평 규모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김혜수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고급 빌라인 ‘한남리버힐’을 80억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유튜브 채널 ‘Wander Planet’와 뉴시스에 따르면, 김혜수는 지난 2023년 한남동 유엔빌리지 단지 내 고급 빌라 ‘한남리버힐’에 보증금 45억원 규모의 전세로 입주했다. 이후 2년 뒤인 최근 자신이 거주하던 집의 바로 아래층 세대를 80억원에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해당 매물은 현재 시세가 120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남리버힐은 1999년 3개 동, 지상 4층, 총 32가구 규모로 조성된 유엔빌리지 내 대표적인 고급 주택 단지다. 방 4개와 욕실 3개를 갖춘 전용면적 260제곱미터(㎡) 규모로, 한강 조망권과 철저한 보안을 갖추고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와 배우 김하늘이 소유하고 있으며, 배우 신민아도 결혼 전 전세로 거주했던 곳이다. 서울 종로구에 거주하던 김혜수는 약 3년
2026-09-02 09: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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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키즈, 日 국립경기장서 14만명 동원…해외 남성 가수 최초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해외 남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 입성해 단독 콘서트로 14만 관객을 만났다. 1일 CBS 노컷뉴스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29~30일 이틀 동안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새 월드 투어 ‘런 잇’(RUN IT) 공연을 펼쳤다. 해외 남성 아티스트로서는 처음으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된 스트레이 키즈는 ‘위인전’으로 공연의 문을 열었고, ‘헬리베이터’(Hellevator) ‘부작용’ ‘더블 낫’(Double Knot) 등 팀의 근본과도 같은 곡을 연달아 선보였다. 또한 ‘매니악’(MANIAC) ‘신메뉴’(神메뉴) ‘소리꾼’ ‘특’ ‘디스 앤드 댓’(This & That) 등 대표곡 퍼레이드로 흥을 끌어올렸고, 일본 미니 3집 ‘홀로’(Hollow) 수록곡 ‘저스트 어 리틀’(just a little)과 ‘숙명’(宿命)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했다. 도쿄 국립경기장을 이틀
2026-09-01 1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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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재혼 1년 후 근황…아들이 머리채 붙잡아도 행복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방송인 김병만이 두 자녀와 함께한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지난 31일 김병만은 개인 계정을 통해 “고통 속에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자녀들과 놀아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병만은 바닥에 엎드린 채 아들 똑이를 등에 태우고 있다. 똑이는 아빠의 머리채를 붙잡는가 하면 몸 위에서 펄쩍 뛰며 장난을 치는 등 잔뜩 신이 난 모습이다. 이어 딸 짱이도 아빠의 몸 위에 올라타 장난을 쳤다. 김병만은 두 아이의 거침없는 장난을 온몸으로 받아주면서도 카메라를 바라보며 연신 진땀을 빼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자녀가 등에 올라타자 김병만은 힘겨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끝까지 아이들과 놀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달인’다운 체력으로 두 자녀의 장난을 받아주는 모습에서 단란한 가족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한편 김병만은 2023년 전처와 이혼했으며, 지난해 8월 전처의 딸과 파양 절차를 마쳤다. 이후
2026-09-01 10: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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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과서도 엉터리 태극기…서경덕 “교육부 책임”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태극기의 태극 무늬가 잘못 그려진 사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 학부모로부터 사진과 함께 제보받은 내용이라며 “비상교육이 펴낸 중학교 2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태극기의 태극 무늬가 잘못 그려져 있다”고 밝혔다. 또 자습서의 해당 사진 설명에 ‘2002년 한국 월드컵’으로 표기돼 있다며 정확한 명칭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서에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출판사도 문제이지만, 이 교과서는 검정도서로 교육부가 승인하는 도서이기에 교육부도 책임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오랜 기간 동안 해외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는 ‘엉터리 태극기’를 많이 시정해 왔다”며 “국내에서 잘못 사용되고 있는 태극기 디자인도 함께 시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9-01 09:4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