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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시의회] 김광철 의원, 멈춘 몽촌해자 음악분수 다시 살린다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오랫동안 제 기능을 하지 못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음악분수를 다시 살리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됐다. 단순한 노후시설 정비를 넘어 몽촌해자의 수변 경관과 올림픽공원의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재구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논의의 출발점은 김광철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송파2)이다. 김 의원은 지난달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문제를 공론화한 데 이어 서울시, 송파구,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관계기관을 한자리에 불러 재원부터 설치, 운영까지 구체적인 해법 찾기에 들어갔다. 21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지난 18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올림픽공원 몽촌해자 음악분수 재설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27일 제339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노후 음악분수 문제를 제기한 이후 약 3주 만에 마련된 후속 논의다. 김 의원은 당시 몽촌해자 음악분수를 단순히 낡은 시설로 바라볼 것이 아니
2026.09.21 17:07 -
李대통령 “임금 체불 제로 사회 속도…서민 금융 모델 확보”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순방 출국을 앞두고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해 추석 민생 안정과 ‘임금 체불 제로 사회’ 추진을 지시했다. 아울러 경제 회복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취약 차주 지원 등 서민 금융 제도를 촘촘히 정비하라고 당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제47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회의에서 추석 연휴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 뒤 민생 현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의 현장 감독으로 올해 임금 체불 규모와 피해 노동자 수가 줄었으나 여전히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짚으며 “체불 빈발 업종 관리를 강화하고 내년에 시행되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 등 ‘임금 체불 제로 사회’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속도를 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수출과 성장률, 국민 소득 등 주요 경제 지표 개선과 ‘3대 메가프로젝트’, ‘
2026.09.21 16:28 -
전현희 “강남 30평대 3억원대 가능”…토지임대부 주택 확대법 발의
[헤럴드경제=윤채영 기자]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토지임대부 주택’에 국가 재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 전 의원은 토지비를 분양가에서 제외할 경우 “강남에서도 30평대 아파트를 3억원대에 분양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2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주택도시기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토지임대부 주택은 공공이 토지를 소유한 채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이다. 일반 분양주택과 달리 분양가에서 토지 가격을 제외할 수 있어 주택 구입자의 초기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대신 입주자는 공공에 토지 임대료를 내야 한다. 개정안은 토지임대부 주택 공급에 주택도시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국가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골자다. 공공기관과 지방정부가 토지 확보와 주택 건설 비용을 모두 부담하는 기존 방식의 한계를 보완하겠다는 취지다. 전 의원은 “얼마나 많은 집을 공급할
2026.09.21 16:24 -
합참 “DMZ 수색로 개척 중 폭발…모든 가능성 열고 조사”
[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육군 25사단 비무장지대(DMZ) 폭발 사고와 관련해 “미상 폭발의 원인은 조사를 해야 하는 사안으로, 현 시점에서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부상 간부 2명은 응급헬기로 이송해 현재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 중”이라며 “부상 간부 1명을 포함해 작전을 수행했던 장병들도 환자 분류를 거쳐 수도병원으로 후송해 정밀 검진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부상자 규모가 3명에서 늘어날 가능성도 열어둔 셈이다. 부상 간부 가운데 1명은 발목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고 수술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1명도 별도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합참 관계자는 방호복 착용 여부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겠다”고만 말했다. 사고는 이날 오전 10시 50분께 서부전선 DMZ 내에서 발생했다. 정확한 위치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군사분계선(MDL)과 남방한계선 사이”라며 “작전 보안상 특정 지점
2026.09.21 16:04 -
‘2026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 1만 2천명 몰렸다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 문화사계 “가을” 프로그램, ‘2026 평화누리 피크닉 페스티벌’이 약 1만 2000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열렸다. 다채로운 음악 공연과 캠핑, 웰니스 체험 등이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종합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18일에는 평화누리 캠핑장에서 감성적인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이 펼쳐 졌으며 19일과 20일 아침에는 캠핑장 잔디밭에서 요가와 싱잉볼 명상 등 웰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온전한 쉼을 제공했다. 또 행사 현장 곳곳에 감성 포토존과 경기도 DMZ 홍보관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을 마련, 가족 및 연인 단위 관람객들을 사로 잡았다. 하이라이트는 19일 야외공연장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 풍성한 라이브 콘서트로 올해 새롭게 선보인 ‘평화 스페셜 스테이지’가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탁 트인
2026.09.21 15:24 -
[헤럴드pic] 인사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먹통사태, 대입 공정성과 수험생 보호를 위한 긴급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9.21 15:22 -
[헤럴드pic] 발언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먹통사태, 대입 공정성과 수험생 보호를 위한 긴급 간담회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26.09.21 15:22 -
[오늘,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 미래세대와 민주주의 의미 짚다
[헤럴드경제=양정원 기자] 청소년의 늦은 귀갓길을 더 안전하게 만들 수 없을까. 자전거와 킥보드는 어디에 세워야 할까. 학교를 힘들게 하는 악성 민원은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초등학생들이 일상에서 발견한 질문이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 올랐다. 강동구 둔촌동 한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 42명은 18일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2026년 찾아오는 청소년 의회아카데미’에서 하루 동안 시의원이 됐다. 의회를 둘러보는 견학을 넘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과 표결에 참여하며 지방의회의 의사결정 과정을 경험했다. 학생들이 준비한 조례안은 모두 11건이다. △청소년 흡연 예방과 금연 지원 △청소년 심야 귀가 안전 △학교 악성 민원 차단과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등 학교와 일상에서 마주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이 담겼다. 관심은 학교 담장을 넘어 도시의 문제로 확장됐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단거리 자동차 이용 제한을 비롯해 △장애인 저상버스 확충 △자전거·킥보드 주차 공간 지정 △골목길 폐쇄회로(C
2026.09.21 15:13 -
국힘 “훈식이 형보다 현지 누나가 더 센 건가…청와대 전면 쇄신해야”
국민의힘이 21일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의 사의 표명과 관련해 “비서실장 한 사람 책임으로 끝날 일인가”라고 비판하자 정점식 원내대표도 강 비서실장의 사퇴를 두고 “당연한 처신”이라면서도 “인사 추천과 검증 실무를 책임지는 청와대 인사수석과 민정수석도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9.21 15:02 -
野유용원 “25사단 폭발지점, 北 MDL 남쪽 조성한 지뢰지대 인근”
[헤럴드경제=전현건 기자]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육군 25사단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추정 사고와 관련해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오늘 폭발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북한군이 지난해부터 올해 초 사이 군사분계선(MDL) 남쪽에 조성한 지뢰지대 인근”이라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방부와 군 당국은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실을 공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폭발한 지뢰가 북한군이 매설한 것인지 여부는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지난 9월 10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25사단 경계구역에서만 북한군이 조성한 지뢰지대 등 6곳이 MDL을 약 10~15m 침범했다는 사실을 이미 밝힌 바 있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그동안 군의 대응을 정면 비판했다. 그는 “국방부는 북한군 지뢰지대의 MDL 침범 문제에 대해 ‘일부 지형 변화를 식별했다’, ‘유엔사와 협의 중이다’,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식의 모호하고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해
2026.09.2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