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6.8배’ 고양시·마포구·은평구 일대 비행안전구역 해제
[헤럴드경제=윤호 기자]국방부가 경기도 고양시 수색비행장의 항공작전기지 종류를 기존 ‘지원항공작전기지’에서 ‘헬기전용작전기지’로 변경한다. 국방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됨에 따라 기존 비행안전구역 면적 21.3㎢ 중 93%인 19.8㎢를 해제하고, 1.5㎢는 헬기전용작전기지에 맞게 변경한다고 밝혔다.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은 항공작전기지를 전술항공작전기지, 지원항공작전기지, 헬기전용작전기지 및 예비항공작전기지로 구분한다. 같은 법 시행령에선 항공작전기지의 종류별 위치를 정하고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수색비행장의 실제 운용형태와 작전계획 변경을 고려해 지원항공작전기지로 유지할 필요성이 없어짐에 따라 기지 종류를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이뤄졌다. 국방부는 “수색비행장은 항공작전기지 종류 변경 이후에도 헬기전용작전기지로서 필요한 군사작전을 수행하고 기존의 수송기 운용이 필요한 임무는 인근 기지에서 수행이 가능함에 따라, 이번 기지
2026.09.22 10:05 -
국회 산자중기위, 이소영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野는 ‘부적격’ 의견 (종합)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이는 지난 3일 이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19일 만이다. 다만 국민의힘은 종합의견에서 “이 후보자의 신상·도덕성과 관련해 용역비 지급, 증여세 미납, 부동산 보유·거주와 관련한 의문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정책에 대한 직접적 경험과 전문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우려가 제기됐다”며 ‘부적격’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후보자는) 혁신기업의 도전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에 앞장서 활동했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전환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정책과제를 혁신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신상·도덕성 및 전문성에 관한 우려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이를 유념해 직무를 수행한다는 전제하에 중기부 장관으로서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기
2026.09.22 10:04 -
[속보] 국회 산자중기위, 이소영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2026.09.22 09:41 -
김민석 “인사 문제, 당 내부에서 의견 제시해야…대외적으로 얘기하면 野와 뭐가 다른가” 직격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여당의 의원급 정도 되는 구성원들은 당 내부에서 대통령의 인사 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당 공식 유튜브 ‘민주당TV’의 ‘민티07’에 출연해 ‘김용민 의원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사보임 해야 한다’는 한 댓글 질문에 대해 “(인사 문제는) 가급적 내부에서 건의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 질문은) 검찰개혁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사에 대한 문제 제기를 말하는 것 같다”며 “여당에서 대통령의 인사권 문제 제기를 어떤 방식으로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지적인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의 이번 발언은 최근 김 후보자 지명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김용민 의원과 추미애 경기도지사 등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는 “가령 A라는 사람이 이런저런 것이 문제가 있지 않으냐 할 때 검증 과정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다”며 “잘못된 속설이나 세평으로 돼 있
2026.09.22 09:36 -
[부고] 정은이(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씨 모친상
2026.09.22 09:26 -
[단독]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코앞인데…국내선 증편은 ‘0’
[헤럴드경제=윤채영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월 ‘통합 대한항공’의 출범을 앞둔 가운데 국내선 증편 계획이 단 한 편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저비용항공사(LCC) 등 대체 항공사의 국내선 진입까지 지지부진하면서 정치권을 중심으로 “국내선 공급 확대와 경쟁 촉진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와 대한항공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통합 전후 운항계획에서 국제선은 기존 111개 노선·주 1459회에서 113개 노선·주 1474회로 늘어난다. 노선은 2개, 운항 횟수는 주 15회 각각 증가하는 셈이다. 반면 국내선의 경우 통합 전후로 12개 노선·주 541회로 동일하다. 각각 운항하던 국내선 외에 추가되는 운항편은 없는 셈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국토부에 제출한 ‘통합계획’을 통해 “노선 통폐합이나 감편 없이 아시아나항공의 노선을 유지하고, 추가 운항 횟수가 필요한 노선은 증편할
2026.09.22 09:00 -
[속보] 李대통령, 이형일·강신철·홍지선 임명안 재가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李대통령, 이형일·강신철·홍지선 임명안 재가
2026.09.22 08:28 -
‘2026 고양 국가유산야행 행주街 예술이夜’ 사전 예약 접수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고양특례시(시장 민경선)가 9월 21일부터 가을밤의 대표 야간축제인 ‘2026 고양 국가유산야행 행주가 예술이야’ 주요 체험 프로그램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사전 예약 대상은 행주산성과 행주대첩의 역사와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야식(夜食)·야로(夜路)·야사(夜史) 프로그램이다. 먼저 야식(夜食) 프로그램인 ‘행주 런케이션’은 행주대첩과 설화 속 ‘밥할머니’ 이야기를 엮어낸 미식·역사 체험이다. 설화 속 밥할머니의 주먹밥과 과거 행주산성에 많았던 살구나무로 만든 살구잼, 전통 식사 대용 음료인 미숫가루 등을 맛보며 스토리텔링 해설을 들을 수 있다. 10월 10일에는 한국항공대학교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7일에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야로(夜路) 프로그램인 ‘행주 과거길’은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행주산성을 걸으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선비길’과 ‘장수길’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선비길’은 조선 시대
2026.09.22 07:58 -
北 “신형무기 시험 성공적으로 진행”…김정은·김주애 참관
[헤럴드경제=윤호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22일 “미사일 총국은 9월 20일 무기체계기술 고도화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신형무기의 시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딸 주애와 함께 시험발사를 현장에서 참관했다. 통신은 “해당 시험은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그 어떤 부정적영향도 주지 않았다”며 “국가방위노선을 관철하기 위한 미사일총국과 관하 국방과학연구소들의 정상적인 활동의 연장”이라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시험에 대해 “첨단 국방기술력의 과시이며 무력 현대화에서의 뚜렷한 갱신”이라며 “말 그대로 불가항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기술의 획득은 국가의 전쟁 대비 태세에 있어서와 전망적인 무력 발전에 있어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며 “군사기술적 측면에서 이와 같은 갱신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설명 없이도 적수들이 더 잘 알 것이고, 적들에게는 이 현실이 매우 혹독하고 불가피한 세례로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도 이날 관련 소식을 전하며 시험
2026.09.22 07:53 -
경기도, ‘2026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9월 23일~27일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경기도가 추석 연휴 기간 귀성·귀경객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외버스 40개 노선에 차량 80대를 추가 투입하고 운행 횟수를 일 120회 늘린다. 또 의정부경전철, 하남선·별내선 등 도시철도는 귀경객이 몰리는 26~27일까지 심야 연장 운행한다. 경기도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을 ‘2026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와 교통량 분산,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도로 안전관리 등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시외버스는 40개 노선에 80대를 증차하고 운행 횟수를 일 120회 늘린다. 시내·마을버스도 이용객이 몰릴 경우 시·군 여건에 따라 막차를 1시간 연장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터미널 등 연휴 기간 이용객이 증가하는 교통시설 주변에는 택시 운행을 확대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도시철도는 귀경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26일부터 27일까지 심야 연장 운행한다. 의정부경전철과 5호선 하남선, 8호선 별내선은 다
2026.09.22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