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스파워텔, 자율 방범 연합 행사에 LTE 무전기 ‘라져’ 지원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아이디스파워텔은 지난 19일 개최된 서울시 자율방범연합회 주관 직무경진대회에 LTE 무전기 ‘라져(RADGER)’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봉사단체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자율방범대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이디스파워텔은 행사 현장 운영을 돕기 위해 연합회 운영진과 진행 요원에게 ‘라져’ 무전기를 지원했다. 대원들은 야외 행사 진행 시 LTE 무전기의 장점인 음영지역이 없는 우수한 무전 통화를 경험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율방범 활동 시 필수 통신 수단인 무전기는 2023년 ‘자율방범대법’ 시행으로 운영, 경비 지원 등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경찰청 고시를 통해 자율방범대 휴대 장비로 지정되면서 자율방법대가 통합 무전 시스템을 꾸준히 도입하는 추세다. 현재 전국 50여 개 자율방범대가 LTE 무전기 ‘라져’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아이디스파워텔은 LTE 무전기 ‘
2026.09.22 09:22 -
소상공인 ‘맞춤형’ 설루션 개발…LGU+, AX 지원 MOU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 맞춤형 인공지능 전환(AX) 설루션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AX를 지원하고,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소도몰’과 소상공인의 AX 지원과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도몰은 전국 공동구매 매장과 유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식품·생필품을 도매가 수준에 공급하는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이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소상공인이 생성형 AI 확산과 온라인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장 내 AI 및 통신 설루션 등 AX 지원 ▷소상공인 판로 확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자체 운영 중인 통신 및 AI 인프라에 소도몰의 온오프라인 유통 데이터를 결합, 사업자별 맞춤형 상품 수요 예측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의 소상공인 전용 매장 통신·AX 설루션 ‘우리가게패키지’에서 제
2026.09.22 09:00 -
CJ올리브네트웍스, 기프트카드 상반기 취급고 33%↑…B2B 수요 확대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의 기프트카드 사업이 기업간거래(B2B) 수요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기프트카드 취급고가 전년 동기 대비 33% 이상 늘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22일 CJ올리브네트웍스 2026년 상반기 기프트카드 취급고가 전년 동기 대비 33% 이상 오르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취급고도 전년 대비 약 27% 증가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성과의 배경으로 기업간거래(B2B) 수요 확대를 언급했다. 이 회사는 지난 7월 LG유플러스 홈서비스 리워드로 CJ기프트카드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신규 공급하기 시작했다. 기프트카드가 기업의 고객 확보를 위한 리워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란 평가다. LG유플러스의 인터넷, IPTV, 전화 등 홈서비스에 새로 가입하거나 재약정하는 소비자는 이용 상품과 가입 조건에 따라 최대 40만원대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 CJ올리브네
2026.09.22 08:55 -
포스코DX, AI 에이전트 컨설팅에 AI 투입…설계시간 절반 단축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포스코DX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구축에 앞서 진행하는 컨설팅 업무에도 AI 에이전트를 활용한다. 포스코DX는 AI 에이전트 도입을 위한 업무진단부터 요구사항 분석, 설계서 작성까지 컨설턴트와 함께 수행하는 ‘Agentee-C(에이전티-씨)’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에는 컨설턴트가 프로젝트마다 현업 담당자와 인터뷰를 진행해 업무를 분석하고 AI 적용 과제를 발굴한 뒤 설계까지 직접 수행했다. 기업들의 인공지능 전환(AX) 수요가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동시에 발생하면서 기존 방식만으로는 신속하게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 Agentee-C를 개발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gentee-C는 컨설팅 과정에서 업무 분석을 지원하고 관련 산출물 작성 등을 자동화한다. 포스코DX는 이를 통해 컨설팅과 설계에 걸리는 시간을 절반 이상 줄이고 AI 에이전트 개발·운영 단계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Agen
2026.09.22 08:54 -
SKT, 고객과 함께 ‘신뢰 지표’ 만든다…‘2026 인사이트 데이’ 개최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SK텔레콤이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에 대한 신뢰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마련한다. SK텔레콤은 지난 21일 임원진과 고객자문단, 고객신뢰위원회가 참여한 ‘2026 인사이트 데이’를 열고 고객이 직접 제안한 기업 신뢰의 기준과 지표를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정재헌 SK텔레콤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고객신뢰위원회가 마련한 ‘2026년 신뢰 회복 강화 방안’을 고객 관점의 구체적인 지표로 만드는 후속 절차다. 행사에는 한명진 MNO CIC장, 이혜연 고객가치혁신실장 등 주요 임원진과 안완기 고객신뢰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고객자문단 30명이 참석했다. SK텔레콤은 고객에게 기업을 신뢰하는지를 직접 묻는 대신 실제 고객 행동을 통해 신뢰 수준을 파악하는 방식으로 지표를 마련한다. 고객이 기업을 신뢰할수록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별도로 확인하거나 점검하는 행동이 줄어든다는 점에 착안했다. 앞서 고객자문단 100명을
2026.09.22 08:53 -
‘한가위 보름달’, 25일 저녁 5시 34분 뜬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오는 25일 오후 5시 34분에 떠오른다. 22일 한국천문연구원이 발표한 추석 보름달 관련 천문정보에 따르면 25일 한가위 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5시 34분이며,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같은 날 오후 11시 31분이다. 달이 태양의 정 반대쪽에 위치해 완전히 둥근달(망望)이 되는 시각은 추석 모레인 27일 1시 49분이다. 따라서 추석날 밤에 보이는 보름달은 완전히 둥근달이 아니고 왼쪽이 조금 덜 찬 달로 보이게 된다. 한가위 보름달이 항상 완전히 둥글지 않은 이유는 크게 두가지다. 먼저 음력 1일의 합삭 시각이 24시간 중 어느 때인가에 따라 보름날 떠오르는 달의 위상 차이가 발생한다. 또한 달의 공전궤도가 타원이어서 태양 방향(합삭)에서 태양 반대(망)까지 가는 데 시간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 주요 도시에서 보름달이 뜨는 시간은 울산 오후 5시 24분, 부산 5시 25분, 대구 5시 27분, 대전 5시
2026.09.22 08:44 -
“반도체 초미세 공정 넣었더니” 덴트라이트 억제…‘리튬금속전지’ 수명 늘린다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전지로 각광받는 ‘무음극 리튬금속전지’의 덴트라이트 형성을 억제하고 수명을 늘릴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KAIST는 생명화학공학과 이진우·정희태 교수 공동연구팀이 경북대학교, 나노종합기술원 연구진과 함께 반도체 소자 제작에 쓰이는 초미세 공정을 배터리에 적용해 ‘무음극 전지’의 수명을 늘릴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리튬이온전지는 충전된 리튬을 흑연 등의 음극재에 저장한다. 반면 무음극 전지는 별도의 음극재 없이 얇은 구리판 위에 리튬을 직접 쌓는다. 음극재가 차지하던 무게와 공간을 줄일 수 있어 같은 크기의 배터리에 더 많은 에너지를 담을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면 리튬이 구리판 위에 고르게 쌓이지 않고 나뭇가지나 가시처럼 자라는 ‘덴드라이트’가 발생한다. 리튬을 보호하는 막도 불안정해져 배터리의 성능과 수명이 빠르게 떨어진다. 이는 무음극 전지의 실용화를 가로막는 대표적인 난
2026.09.22 08:38 -
“차라리 한국서 떠나라” “볼 게 없다” 순식간에 100만명 추락했는데…디즈니+, 극적 반전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406만명→313만명→401만명” 국내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시장에 좀처럼 안착하지 못했던 디즈니플러스가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400만명’을 깜짝 회복했다. 지난 2월 약 2년 만에 400만명을 돌파한 이후, 다시 300만 초반까지 급락했던 이용자 수가 극적으로 400만명을 회복한 것이다. 디즈니+는 1~2달만 구독하고 해지하는, 이른바 ‘메뚜기’ 이용자가 특히 많은 플랫폼으로 꼽힌다. 한 때 이용자 사이에선 “오리지널 공백이 길어 볼 게 없다”, “차라리 한국에서 떠나라” 등의 평가가 나오면서 한국 ‘철수설’까지 불거진 바 있다. 400만 회복을 시작으로 이용자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건이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디즈니+의 MAU는 401만1263명을 기록했다. 디즈니+의 MAU가 400만명을 회복한 것은 올해 2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앞서 디즈니+는 지난 2월 MAU 약 406만명을 기록하며 ‘무빙’
2026.09.21 21:40 -
‘132년에 한 번 있을 충돌’…불과 2년 전 달에 지름 222m 구덩이 생겼다 [후암동 논문 연구소]
[헤럴드경제=장윤우 기자] 달 표면은 수십억 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여겨진다. 공기도 물도 없어 한번 생긴 흔적이 지워지지 않는다. 우리가 보는 달의 얼룩덜룩한 무늬는 대부분 아득한 과거에 생긴 충돌 자국이다. 그런데 불과 2년 전 달에 지름 222m짜리 구덩이가 새로 생겼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생기기 전과 후가 모두 관측된 크레이터 가운데 태양계에서 가장 크다. 달에 새 구덩이가 생기는 것 자체는 드문 일이 아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달 정찰 궤도선은 2010년부터 매달 달 전체를 촬영하면서 이전과 비교해 새로 생긴 크레이터를 찾아왔다. 다만 지금까지 찾아낸 것 중 가장 큰 것은 2012년 생긴 지름 70m짜리였다. 최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제12권 제38호에 미국 인튜이티브 머신스 마크 로빈슨 연구팀은 2024년 봄 달에 생긴 새 크레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25년 가을 궤도선이 매달 찍어온 사진을 비교하다 이 크레이터를 발
2026.09.21 20:10 -
“요즘 날씨 ‘필수품’인데” 담배 60개비 태우는 꼴…모기 쫓으려다 ‘낭패’, 알고 보니 [지구, 뭐래?]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모기 쫓을 때마다 썼는데...’ 선선한 바람에 햇볕까지 적당한 요즘. 캠핑이나 산책,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기 딱 좋은 날씨다. 하지만 성가신 불청객이 있다. 바로 이맘때쯤 늘어나는 ‘모기’. 하지만 방법은 있다. 대표적인 게 불을 붙여 연기를 내는 ‘모기향’. 그런데 모기를 쫓으려고 피우는 이 향이 우리 건강은 물론, 지구의 환경에까지 악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모기향에서 나오는 초미세먼지가 담배 수십개비를 태울 때와 맞먹는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탄소배출량도 다른 형태의 모기퇴치제보다 더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국내 연구에서는 유해물질 배출과 장기 노출에 따른 건강 우려까지 제기되는 상황. 모기를 피하려다 사람과 지구가 함께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얘기다. 헤럴드경제가 기후테크 기업 오후두시랩에 의뢰해 모기퇴치제 3종(스프레이형·전기액상형·연소형) 제품의 탄소배출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연소형 모기향을 1시간 사용할 때 발생
2026.09.21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