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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Tech Up the Party!’ 이노베이트코리아 2025 개최
“최고의 연사, 최상의 무대, 최대의 만족” 다시 만날 수 없는 최고의 연사진과 무대가 펼쳐집니다. 상상 그 이상의 축제, 국내 최고의 ICT·과학 행사 ‘이노베이트코리아 2025’가 오는 4월 9일 대전 KAIST(카이스트)에서 열립니다. 헤럴드미디어그룹, KAIST,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주최하는 이노베이트코리아 2025의 주제는 ‘Tech Up the Party! (테크·과학을 즐겨라!)’입니다. 헤럴드미디어그룹과 KAIST는 ICT · 과학의 진화, 오늘과 내일을 그려보는 즐거운 상상의 무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5’는 ICT·과학 분야 전문가, 학계 및 기업인, 정부 관계자뿐만 아니라 학생과 일반인들이 대거 참석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ICT·과학기술 행사입니다. 한국 경제 및 IT 산업을 이끄는 리더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최고의 포럼입니다. 파격적인 도전과 실험으로 음악의 한계를 뛰어넘는 ‘천재 아티스트’ 지드래
2025.03.18 11:12 -
권석윤 생명연 원장의 취임 일성 “혁신으로 K-바이오 역량 높일 것”
본원서 취임식… 3년 임기 시작 “개방형 혁신과 연구수월성 제고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바이오 위상을 높이겠다.”(권석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신임 원장) 권석윤 원장은 17일 대전 본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급변하는 글로벌 바이오 환경 속에서 우리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더욱 도전적인 혁신을 이뤄야 할 시점에 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기관 중점 전략으로 ▷내부 역량 결집시키고 외부 연구주체들과의 개방형 혁신 강화(Together) ▷조직 중심 연구수행 체계를 강화해 연구수월성 제공(Outstanding) ▷내부 협업환경 강화와 연구행정체계 선진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강화(Pathway) 등 앞글자를 딴 ‘TOP’을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그는 “우리의 혁신과 성장은 기관의 발전을 넘어 국가의 바이오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의 바이오 위상을 높이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이 중요한 여정에 여러분과 동행하며 이 변화의 과정을 이끌어 나가고자 한다“
2025.03.18 11:11 -
SKT 에이닷에 구글 ‘제미나이’ 추가
에이닷 엑스·GPT 등 AI라인업 확대 구글 최신 LLM 체험 편의향상 노력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A.)’에 구글의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최신 모델 ‘제미나이 2.0 플래시’를 추가하는 등 기능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이닷 이용자들은 SKT의 ‘에이닷 엑스(A.X)’ 뿐만 아니라 ‘GPT’ ‘클로드’ ‘퍼플렉시티’ ‘제미나이’ 등 글로벌 AI 서비스의 세부 모델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AI 모델은 ▷에이닷 엑스 ▷제미나이 2.0 플래시 ▷GPT 4o, 4o 미니, o3-미니, o1-미니, o1-프리뷰(5개 모델) ▷클로드 3.5 Sonnet, 3.5 Haiku, 3 Opus(3개 모델) ▷퍼플렉시티 소나, 소나 프로2(2개 모델), 총 12개다. 제미나이 2.0 플래시는 구글이 지난달 공개한 최신 AI 모델이다. 기존 1.5 플래시 모델을 개선한 버전이다. 응답 시간과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주요 벤치마크에서 1.5
2025.03.18 11:10 -
박광진 교수, KAIST에 작품 102점 기증
올 가을부터 특별전 형태로 전시 KAIST는 ‘자연의 구도자’로 알려진 박광진 서울교대 미술교육과 명예교수의 미술작품 기증 협약식을 대전 본원 KAIST 미술관 정문술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실적인 묘사와 소재주의적 성향이 강한 박 교수의 작품은 ‘자연의 소리’라는 작품으로 유명하며 자연풍경을 묘사한 작품 등 한국 아카데미즘 회화의 정수를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박 교수는 자연의 빛과 소리를 사실적으로 담아낸 작품을 통해 구상 회화사의 중추적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 교수는 홍익대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서울교대 미술교육과 교수로서 후진양성에 힘쓴 미술가이자 풍경화의 대가다. 평생 1100여 점의 작품을 제작해 왔으며,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예술의전당 이사 등 다양한 공직을 역임하며 국가 차원의 미술 정책, 행정 등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다. 국제적으로도 활발히 활동해 온 박 교수는 유네스코 산하 기구인 IAA(국제조형예술협회) 수석 부회장과 스페인 아르코(ARCO) 주
2025.03.18 11:10 -
KT, 친환경 보빈 도입…온실가스 1만2500㎏ 감축
업계 최초 렌털 공급, 가격 낮춰 IoT 기반으로 수거 어려움 해소 KT는 국내 통신사 중 최초로 친환경 보빈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보빈은 케이블을 연속적으로 감는 데 사용하는 원통형 구조물이다. 목재로 만든 제품이 일반적이다. 케이블 보관과 운송에 활용된다. 친환경 보빈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인증한 폐플라스틱(저밀도 폴리에틸렌으로)으로 만든 제품이다. 10회 이상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단 일반 보빈 대비 가격이 비싸고, 수거 작업이 어려워 널리 쓰이지 못했다. KT는 LS전선·대한광통신·가온전선·머큐리광통신·이에스테크인터내셔널, 5개 광케이블사와 친환경 보빈 공급사 간 협의를 통해 렌털 공급 방식으로 친환경 보빈의 가격을 낮췄다. 또 사물인터넷 기반의 관제 서비스를 적용해 수거의 어려움을 해소했다. 이에 따라 KT는 다음달부터 납품받는 광케이블에 친환경 보빈을 사용할 계획이다. 연간 약 2500개 목재 보빈이 친환경 제품으로 대체될 전망이다. 나아가 친환경 보빈 사용을 점진
2025.03.18 11:10 -
LGU+, AI로 고객 불편·불만 선제 대응
인공지능 기반 CRM 시스템 도입 불편 등 이상 감지 시 즉시 알림 서비스 품질 향상 고객만족 강화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을 통해 고객들의 서비스 불만을 사전에 감지, 예방할 수 있는 고객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자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의 불편을 선제적으로 대응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고객 관계 관리(CRM)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도입한 AI CRM 시스템은 ▷고객의 개통·AS 정보 ▷상담 정보 ▷품질 정보 등 데이터를 통합해 관리하고, AI가 고객의 잠재 불만과 불편을 선제적으로 감지하는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고객이 서비스 이용 중 불편을 인지한 후 서비스센터에 직접 점검을 요청하면, 홈 서비스 담당 직원이 파견돼 점검하는 방식으로 고객을 관리했다. 하지만 이 같은 방식으로는 고객이 문제를 경험하기 전 사전에 불편·불만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LG
2025.03.18 11:09 -
한국후지필름㈜ “3월 한 달, ‘나의 30일 성장 일지’ 기록하세요”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한국후지필름(주)이 다음달 11일까지 ‘A New Journey of Lif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A New Journey of Life’는 아날로그 사진 문화 캠페인 ‘소소일작’의 일환이다. 배움과 성장을 실천해 나를 사랑하는 ‘자기 계발’ 트렌드와 연계해, 3월 시작을 맞이하는 소비자의 성장을 응원한다. ‘나의 성장 기록 30일 챌린지’를 통해 소비자가 매일 다짐을 실천하는 자신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30일간 차근차근 성장하는 것을 돕는다. 캠페인은 ▷관계의 성장 ▷사랑하는 사람의 성장 ▷나의 성장 총 세 가지 성장 테마로 구성됐다. ‘관계의 성장’에서는 친구와의 우정을 쌓아가는 여정을 기록할 수 있는 ‘인스탁스’를, ‘사랑하는 사람의 성장’에서는 신규 출시 성장앨범인 [Classic] 첫돌·1ST STORY 포토북을, ‘나의 성장’에서는 매년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선명하게 담아내는 증명사진으로 다양한 사진 상품을 제안한다. 구매 혜
2025.03.18 10:02 -
“1회 충전 1000km 주행” 차세대 배터리…폭발 위험 막을 방법 찾았다
- UNIST·국제공동연구팀, 과리튬 양극소재 산소가스 발생 억제 전략 제시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 번 충전으로 1000km를 가는 차세대 배터리의 폭발위험을 일거에 해소할 방법이 나왔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현욱 교수팀은 배터리 양극 신소재인 과리튬 소재의 산소 발생 원인을 규명하고 이를 해결할 소재 설계 원리를 제시했다. 과리튬소재는 이론적으로 4.5V 이상의 고압 충전을 통해 배터리에 기존보다 30%~ 70%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소재다. 전기차 주행거리로 따지면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00km를 갈 수 있는 셈이다. 하지만 이 소재는 실제 고압 충전 과정에서 소재 내부에 잡혀 있던 산소(O-2)가 산화돼 기체 형태(O2)로 방출되면서 폭발 위험이 커지는 문제가 있다. 연구팀은 4.25V 부근에서 산소가 산화되면서 부분적인 구조적 변형이 발생해 산소 가스가 방출된다고 분석하고, 이 산소의 산화를 원천적으로 막는 전극 소재 설계 방식
2025.03.18 10:00 -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급 승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소라 ▷운영지원과장 김 연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이기선 ▷국제협력총괄담당관 이은주 ▷디지털사회기획과장 이정순 ▷소프트웨어정책과장 이상민 ▷정보통신산업정책과장 이주식 ▷연구예산총괄과장 박상민 ▷연구성과확산촉진과장 최문기
2025.03.18 09:57 -
파수, IT인프라∙공급망∙CPS 아우른 원스톱 서비스 출시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주식회사 파수가 IT시스템부터 공급망 애플리케이션, CPS/OT(사이버 물리 시스템/운영기술)에 걸쳐 보안 취약점을 진단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파수는 이를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모든 보안 취약점 진단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보안 취약점 진단은 조직의 보안 구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단계다. 하지만 초연결 사회 환경에서는 사용자 디바이스부터 서버 등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생산 및 제조시설 등에 이르기까지 그 대상이 광범위하고 진단 방식도 모두 달라 보안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쉽다. 기업 및 기관이 스스로 진단이 필요한 부분을 인식하고 각각에 맞는 서비스를 찾는 부분에 대한 현실적인 어려움도 크다. 이에 파수는 모든 취약점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보다 쉽게 필요한 영역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수의 취약점 진단 원스톱 서비
2025.03.18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