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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청사 추석 쇠고 입주...카페·편의점 불발
市 “구청사 근대문화유산 아냐” 철거 불가피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광주 순천시 신청사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오는 10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부서 입주가 시작된다. 22일 순천시에 따르면 최근 관계 부서와 건설사업관리단, 시공사 등 57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천동 신청사 예비 준공검사를 실시했다. 이날 검사는 신청사 건물 내·외부 마감 상태를 비롯해 전기·기계·소방·통신 등 주요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분야별로 점검하고 미비 사항은 최종 준공 전까지 보완을 마칠 방침이다. 신청사는 사업비 2165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약 2만6000㎡, 연면적 약 4만7000㎡에 지하 1층, 지상 최대 6층 규모로 4개 동이 들어서고 의회동과 SOC 국비 공모사업인 ‘문화스테이션’까지 나지막한 6개 동이 신축됐다. 신청사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다음 달 중순부터 부서별로 순차 입주를 시작해 11월 말까지 입주를 완료하고 시설물 인수인계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편의시설로는 신청사 설계
2026.09.22 18:00 -
“11개로 늘린다”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개편안 확정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시내버스 이용에 불편함 없도록 노선은 늘리고 배차간격을 줄이겠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을 115개로 늘리고 평균 배차간격을 4.5분 단축하는 노선 개편이 다음달 31일부터 시행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2일 광주청사에서 버스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심의·의결했다. 개편에 따라 전체 노선은 기존 103개에서 115개로 12개 늘어나고, 평균 배차간격은 25.2분에서 20.7분으로 줄어든다. 대학과 터미널 등 주요 시설을 곧바로 연결하는 직선화 노선을 확대하고, 이용객이 많은 장거리 노선에는 급행 운행체계를 도입한다. 신규 주거단지와 대중교통 소외지역 19곳에는 노선망을 확대하고, 외곽 노선은 통합하거나 운행 계통을 분리해 배차간격을 줄이기로 했다. 나주혁신도시와 화순 방면에는 광역·급행 체계를 확충하고 농어촌버스와 중복되는 구간도 정비한다. 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대비해 역사 주변 정
2026.09.22 17:22 -
나주시,추석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나눔 실천
백미·한돈·소고기·생필품 등 위문품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 [헤럴드경제(나주)=김경민기자] 나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과 온정을 나누었다.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명절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돌보고 현장에서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50개소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위문 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백미, 한돈, 한우 국거리 세트, 생필품, 소고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물품으로 위문품과 후원품을 구성해 전달했다. 또한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며 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담소를 나누며 현장에서 운영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세심하게 청취했다. 관내 한 요양원 대표는 “명절마다 잊지 않고 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과 물품을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보내주신 정성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2026.09.22 13:52 -
해남군,내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행 확대
재원 확보·기본소득 연계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등 관계부서 협력 대응 [헤럴드경제(해남)=김경민기자]해남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방침에 발맞춰 2027년 사업 참여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2일 해남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내년에는 기존 17개 군에서 35개 군으로 확대하고,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비 지원 비율도 40%에서 50%로 상향하는 내용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에 해남군은 정부의 사업 확대에 대비해 기존 사업 계획을 면밀히 검토·보완하고, 공모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군 의회와 협조해 농어촌 기본소득 조례 제정을 추진해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예산, 지역 경제, 소상공인, 신재생에너지 등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사업 계획 수립부터 재원 확보, 지역 경제활성화 방안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2026.09.22 13:47 -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화엄사 명곤화상 입적
23일 범음료에서 영결식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 명곤(明坤) 화상(和尙) 스님이 세연을 다하고 입적했다. 법랍 55년, 세수 73세. 1954년 제주도에서 태어난 명곤 스님은 1972년 화엄사 도천선사를 은사로 출가해 이듬해 1월 5일 도광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1975년 4월26일 양산 범어사에서 고암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이후 속리산 법주사 총지선원과 합천 해인사, 범어사, 용주사 등 제방 선원에서 수선 안거하며 참선 수행에 매진해 왔다. 2009년 종사 법계를 품수한 후 화엄사 만월당(滿月堂)에 주석하며 제자들을 가까이에서 가르치는 스승의 일에 전념했다. 명곤스님의 분향소는 화엄사 사찰 내 범음료(梵音寮)에 마련됐으며 장의위원장은 화엄사 주지 우석 스님이 맡는다. 영결식은 불기 2570년(2026년) 9월 23일 오전 10시 범음료에서 갖고 연화대로 이운해 다비식이 엄수된다.
2026.09.22 09:23 -
플랙트 광주공장 착공 이어 앰코도 투자 확대 검토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이웃한 글로벌대기업 두곳이 광주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삼성전자가 광주에 플랙트 냉난방 생산라인 착공에 들어간데 이어 세계적인 반도체 후공정기업 앰코테크놀로지도 다음달 광주공장 증축에 나선다. 특히 앰코테크놀로지는 1조원의 투자발표에 이어 추가로 대규모 투자계획을 검토중이어서 실제 실현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글로벌반도체 호황에 따른 생산물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광주가 전략산업으로 밀고 있는 AI, 반도체산업과의 시너지 창출도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광주사업장을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공조 핵심 생산기지로 키우기 위한 2400억원 규모의 투자에 본격 나섰다. 1989년 광주사업장 설립 이후 37년 만의 대규모 생산시설 투자로, 냉장고와 에어컨 등 생활가전 중심이었던 광주사업장의 생산 영역이 AI 데이터센터 핵심인 냉각·공조 분야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지난 21일 전남광주시 북구 오룡동
2026.09.22 08:53 -
순천고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선후배지간 “빙그레”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올해로 개교 88주년을 맞은 순천중고등학교총동창회(회장 신현일, 법무법인 남도 대표변호사)가 주최한 제14회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가 골프존카운티 순천CC(구 레이크힐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말인 지난 19일 순천시 주암면 골프존카운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순천중고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는 순천고 23~56회에 이르기까지 30팀 120명이 참가해 동문 선후배 간의 화합과 우정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에는 전라남도 전문 예술단체로 등록된 조이플앙상블이 클래식 기반의 멋진 공연으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풍성한 대회 준비를 위해 제너시스BBQ그룹 윤홍근(고 25회, 제51대 총동창회장) 회장을 비롯해 박철희(고 26, 수석부회장) 세상조은바람 대표, 이동현(고 27회) CS1879그룹 회장, 김영권(고 50회) 여수유월드루지테마파크 대표 등 20여 명이 동문을 위해 풍부한 경품 물량을 협찬해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대회 결과 신
2026.09.21 20:53 -
여수 석유화학업계 “NCC 감산, 후방공정 원료 수급난” 걱정
유화업종 재편 현장 소통 간담회 열려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공급 과잉을 겪는 석유화학 NCC(나프타 분해설비) 부문에서 감산이 추진되는 가운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합성고무 등 후방 공정(다운스트림)을 담당하는 기업의 원료 수급난 등의 우려가 전달됐다. 21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수 석유화학 사업재편 관련 현장 소통 간담회’는 나프타 분해설비 감축에 따른 연관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수상의가 마련한 행사다. 유화업계는 YNCC(여천엔씨씨) 감산 시 가동 중단 시기를 조정을 통해 다운스트림 준비기간이 필요하고, C4·C5 유분과 BTX(벤젠·톨루엔·자일렌) 등 원료 공급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감산 규모에 따라 수입 원료 사용에 따른 물류비와 원료비 상승으로 인한 생산원가 증가로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력이 더욱 약화될 가능성도 제기했다. YNCC로부터 벤젠과 고순도 톨루엔을 공급받는 한국바스프 측은 제2공장이 폐쇄될 경우 고순도 톨루엔을 전량 수입에 의
2026.09.21 20:27 -
전남광주도시개발에너지공사 신설된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공공기관 통합 작업에서 6개 분야의 통합 방식을 확정하고 입법예고 절차에 들어갔다. 21일 배미경 초대 대변인은 광주청사 5층 브리핑룸에서 공공기관 통합 추진 상황을 설명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하에는 옛 전남 21개, 옛 광주 18개, 공동 운영기관 2개 등 모두 41개 공공기관이 있다. 이 가운데 명칭과 기능이 비슷한 25개 기관을 통합 검토 대상으로 삼아 협의를 진행해 왔다는 설명이다. 검토 결과 22개 기관은 11개 기관으로 합치고, 기후·환경·에너지 분야 3개 기관은 통합 대신 독자성을 유지하며 전문성을 강화하는 쪽으로 방향이 정해졌다. 22개 기관은 11개 분야별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조직체계와 통합 방식, 조례·정관, 노사 문제, 시민서비스 유지 방안 등을 논의해 왔고, 이 중 6개 분야는 협의를 마쳐 통합 방식까지 합의하고 입법예고 단계에 들어갔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하 공공기관 통합 방식이 확정된 6개 분야
2026.09.21 14:49 -
담양군,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따뜻한 한가위 연휴 보내세요” 담양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며 명절 나눔에 나섰다. 이번 위문은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사회복지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오는 23일까지 노인요양시설과 노숙인 시설, 장애인 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총 32곳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이 불편함은 없는지 직접 살피고,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돌봄을 이어가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6.09.21 14:42
여수 석유화학업계 “NCC 감산, 후방공정 원료 수급난” 걱정
유화업종 재편 현장 소통 간담회 열려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공급 과잉을 겪는 석유화학 NCC(나프타 분해설비) 부문에서 감산이 추진되는 가운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합성고무 등 후방 공정(다운스트림)을 담당하는 기업의 원료 수급난 등의 우려가 전달됐다. 21일 여수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수 석유화학 사업재편 관련 현장 소통 간담회’는 나프타 분해설비 감축에 따른 연관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여수상의가 마련한 행사다. 유화업계는 YNCC(여천엔씨씨) 감산 시 가동 중단 시기를 조정을 통해 다운스트림 준비기간이 필요하고, C4·C5 유분과 BTX(벤젠·톨루엔·자일렌) 등 원료 공급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감산 규모에 따라 수입 원료 사용에 따른 물류비와 원료비 상승으로 인한 생산원가 증가로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력이 더욱 약화될 가능성도 제기했다. YNCC로부터 벤젠과 고순도 톨루엔을 공급받는 한국바스프 측은 제2공장이 폐쇄될 경우 고순도 톨루엔을 전량 수입에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