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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종 선암사, 승주읍에 추석맞이 기부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태고종단 선암사가 추석을 앞두고 기부활동에 동참했다. 선암사 측은 승주읍을 방문해 “추석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10kg) 50포대와 김 세트 50개를 기부했다. 선암사 주지 승범스님은 “이번 기탁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는 선암사의 자비 나눔이자, 지역 주민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방수진 승주읍장은 “명절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선암사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승주읍사무소 측은 기부받은 쌀과 김을 지역의 경로당과 저소득 계층,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100여 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2026.09.14 15:37 -
중동발 공급 불안에 원유 수입단가 25% 올라
여수산단 불황 여파 나프타 수입량은 감소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원유 수입 단가는 높아졌지만, 석유화학산업 원료인 나프타 수입량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세관(세관장 정진우)이 발표한 8월 말 기준 여수산단 원자재 수입 동향을 보면, 올 초부터 8월까지 여수항을 통한 원유 수입량은 1억 7822만 배럴로 지난해보다 2.4% 증가했다. 원유 수입단가는 중동발 공급 불안으로 배럴당 연평균 74.1달러에서 92.5달러로 25%나 크게 뛰었다. 이 여파로 휘발유 가격 등 국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중동 전쟁 등 정세 불안이 장기화할 경우 국제유가 상승세가 이어져 원유 수입단가의 추가적인 상승도 예상된다. 원유 수입을 대륙별로는 정세 불안에 따른 불확실성 완화를 위해 중동 의존도가 낮아지고 북미 비중이 확대되는 수입선 다변화가 모색되고 있다. 중동산 원유 수입량은 지난해보다 2.7% 감소해 전체 수입량에서 비
2026.09.14 15:29 -
‘의대 라이벌’ 목포대·순천대 수시모집 경쟁률 반등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전남권 국립의대 유치전을 벌이고 있는 순천대와 목포대학교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1539명 모집에 총 8612명이 지원해 평균 5.6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형별 평균 경쟁률은 학생부교과에서 ▷지역인재전형 4.51 대 1 ▷지역기회균형인재전형 14 대 1 ▷교과일반전형 6.99 대 1이었고, 학생부종합에서 ▷종합면접전형 5.70 대 1 ▷종합서류전형 6.16 대 1 ▷사회다양성전형 7.43 대 1 ▷실기전형은 7.81 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4.29대 1)보다 30.5% 상승한 것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서의 교육 경쟁력과 수험생들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82명 모집에 9949명이 지원해 평균 5.58대 1의 경
2026.09.14 15:10 -
완도다시마즙 100,000ppm 탈모 완화 천연샴푸 출시
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 성과...국제학술지 ‘코스메틱스’에도 등재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순천시 출연 연구기관인 재단법인 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가 다시마에 생물 전환 기술을 접목, 탈모 예방 및 모발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기능성 샴푸를 개발해 제품화에 성공했다. 순천바이오헬스케어연구센터(풍덕동 소재)에 따르면 지역의 뷰티·해양바이오 스타트업 기업인 ㈜바다품애와 손잡고 ‘다시마 발효배양액을 활용한 모발 건강 화장품 원료화 및 제품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연구 결과, 다시마의 유효 성분이 발효를 거치면 두피 환경 개선과 모낭 세포 활성화 효과가 높아지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해당 연구는 ‘효모 발효를 통한 다시마의 탈모 완화 활성 증진 효과’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Cosmetics’에 게재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확보한 특허 기술과 인체 적용 시험을 활용해 제조사인 ㈜바다품애는 두피 케어 샴푸를 출시했는데 ‘마마씨위드’ 쇼핑몰에서 탈모
2026.09.14 14:55 -
해남군,체육시설 예약제 운영
일반 군민 전용 예약 공간 확보, 스포츠파크 축구장 사용 연말까지 무료 [헤럴드경제(해남)=김경민기자]해남군이 군민의 체육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체육시설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해남군에 따르면 군민의 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이번 제도 개선에 나섰다고 밝혔다. 우선 편리한 체육시설 이용을 위해 실내 체육시설에 일반 누구나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구역을 새롭게 운영한다. 종목별 시설 규모에 맞춰 일반 군민 대상의 예약 공간을 별도로 확보하게 된다. 주요 배정 현황은 ▲배드민턴장 7개 면 중 2개 면 ▲테니스장 6개 면 중 2개 면 ▲정구장 4개 면 중 1개 면 ▲탁구장 11대 중 3대 등이다. 예약은 해남군 스포츠사업단 누리집 및 소통넷을 통해 가능하다. 지난 8월 종목단체 간담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했으며, 2026년 9월 중 온라인 예약시스템 설정 변경
2026.09.14 14:17 -
“여수섬박람회 티켓, 아쿠아리움 할인 혜택 있어요”
아쿠아플라넷 여수 특별 프로모션 진행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맞아 특별 프로모션과 새로운 볼거리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4일까지 열리는 여수섬박람회 기간에 여수엑스포역 앞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하면 메인수조에서 열리는 수중 공연을 만나볼 수 있고 최대 30% 입장권 할인 혜택도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대표 콘텐츠인 주 수조 수중 공연 ‘시크릿 에이전 뉴이브’는 아쿠아플라넷에서 선보인 국내 최초 수중 퍼포먼스 걸그룹이다. 화려한 AI(인공지능) 기반 홀로그램 영상과 함께 3인조 걸그룹의 수중 퍼포먼스를 오전 10시 20분 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총 7회에 걸쳐 공연된다. 아쿠아플라넷 30% 할인을 위해서는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방문을 완료한 지류 입장권 제시가 필요하며, 현장 매표소에서 성인 요금 기준에서 할인된다. 이 외에도 매일 오전 11시 40분, 오후 2시 40분에는 대형 중심 수조에서 진행되는 3000여 마
2026.09.14 10:08 -
월출산국립공원 도갑사 ‘도선국사문화예술제’ 열린다
도선국사 탄신 1199주기 학술제와 산사 콘서트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월출산국립공원 내 도갑사가 오는 18~19일 이틀간 ‘제21회 도선국사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도선국사(道詵國師) 탄신 1199주기를 기념해 열리는 문화예술제는 다례재와 법요식을 비롯해 학술발표회, 문화 체험, 산사 콘서트 등으로 채워진다. 18일 오후 1시 사찰 내 심검당에서는 도갑사 중창주인 수미왕사를 조명하는 학술발표회가 열린다. 이 학술대회는 이종수 순천대 교수와 정병삼 숙명여대 명예교수, 김무봉 동국대 명예교수, 남권희 경북대 명예교수 등이 수미왕사의 불교사적 위상과 관련 기록문화에 대해 각각 발표하게 된다. 이어서 19일 오전 11시 대웅보전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법요식은 선관스님과 도갑스님의 종사영반을 시작으로 수관 스님의 인사말, 내빈 축사, 중앙승가대학교 총장 월우큰스님의 법어 순으로 진행된다. 대웅보전 인근에서는 월출산 갤러리 기획전이 열리고 사찰음식 체험, 월산사 발굴 유물 전시, 천연기념물
2026.09.14 09:56 -
전남광주특별시 첫 대변인에 배미경 전 더킹핀 대표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첫 개방형 대변인에 배미경 전 (주)더킹핀 대표이사를 임용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4일 오전 9시 광주청사 3층 접견실에서 배미경 신임 대변인에 대한 임용장 수여한다. 임용장은 시장이 직접 수여하며, 행정부시장과 안전민생부시장, 비서실장 등이 배석할 예정이다. 배 대변인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첫 개방형 대변인으로, 직급은 지방부이사관(개방형 3호)이다. 임용 기간은 이날부터 2028년 9월 13일까지로, 5년 범위 내에서 연장할 수 있다. 대변인은 시정 홍보 종합계획을 수립·총괄하고 언론 대응과 브리핑을 맡는다. 정책메시지 관리와 위기관리 홍보, 대외 홍보전략 수립까지 시정 소통의 전 과정을 조율하는 자리다. 배 대변인은 전남대에서 신문방송학 학사·석사와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무조정실 서남권투자촉진추진단 홍보전문위원, 광주광역시 도시마케팅본부 기획홍보팀장,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조직위원회 대외협력공보담당관을 거쳐
2026.09.14 09:19 -
전남대 5.68대 1·조선대 16.89대 1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광주권 대학 수시모집에서 국립대를 중심으로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는 31.13대 1로 개교 이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남대학교는 3965명 모집에 2만6329명이 지원했다. 평균 경쟁률은 6.64대 1로 지난해 6.30대 1보다 5.4% 올랐다. 지원자도 1274명 늘었다. 전형별로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은 7.40대 1, 지역인재는 6.36대 1이었다. 학생부종합 고교생활우수자Ⅰ은 7.82대 1을 기록했다. 학생부교과 일반전형에서 치의학과는 19대 1, 약학부는 15.33대 1이었다. 지역인재 전형에서는 의학과 4.63대 1, 치의학과 8.92대 1, 약학부 6.40대 1을 보였다. 학생부종합 고교생활우수자Ⅰ은 의학과 11.40대 1, 치의학과 10.25대 1, 약학부 11.67대 1이었다. 올해 처음 모집한 학생부종합 지역의사 전형은 5.68대 1로 집계됐다. 조선대학교는 4765명 모집에 2만448명이 지원해 평
2026.09.14 09:15 -
“중대재해, 노사가 손잡고 막는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추락, 붕괴 등 건설현장의 중대재해를 노사가 손잡고 막아냅시다” 사단법인 호남제주철콘연합회(회장 김양록)와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광주전남건설지부(지부장이준상)는 11일 ‘광주서구연합회회의실에서 노사공동안전TF ’ 발족식을 열고, 철근콘크리트건설현장의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노사공동활동에 나섰다. 이날 발족한 안전TF 는 노사각10 명씩 20명으로꾸려졌다. 사측에서는김양록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원과 회원사대표·안전임원이, 노측에서는이준상 지부장과 형틀·타설· 비계 등 직종팀장들이 참여했다. 고위험작업을 실제로 수행하는 다양한 직종의 현장대표들이 테이블에 함께앉아 안전사고 예방에 힘을 모았다. 간사는 사측 김태호 사무총장과 노측은 유종은 사무국장이 맡았다. 철근콘크리트공사는 추락·붕괴· 협착재해가 집중되는 건설업의 대표적 고위험종이다. 호남· 제주권 39개 전문건설사가 모인연합회는 그동안 임금· 단체교섭 중심이던 노사관계를 안전협력으로 넓히기 위해 노사
2026.09.11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