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가자 하와이” 10월 레스토랑 축제, 아웃리거 가성비 미식여행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하와이가 10월 미식축제때 파격적인 프로모션으로 가성비 높은 여행은 유도한다. 와이키키 중심에 위치한 아웃리거 리조트는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처음 열리는 ‘플레이버스 오브 와이키키 레스토랑 위크(Flavors of Waikīkī Restaurant Week)’에 맞춰 여행객들을 위해 가성비 높은 미식여행 구색을 마련했다. 한국인 여행객 대상 프로모션은 좀더 파격적이어서 리조트피 면제 혜택과 함께 매일 50달러의 다이닝 크레딧을 부여한다. 이번 레스토랑 위크에는 와이키키 비치 워크와 아웃리거 계열 호텔에 위치한 14개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캐주얼한 하와이 로컬 메뉴부터 셰프의 시그니처 코스, 스테이크와 시푸드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프리픽스와 기간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와이키키 비치 워크에 위치한 ‘타오르미나 시칠리안 퀴진(Taormina Sicilian Cuisine)’에서는 파스타와 소고기 요리, 티라미수 등으로 구성한 시칠리안 테이스팅 메뉴를 선보인
2026.09.20 13:36 -
크루즈 한국입항 러시 속, 스타크루즈 한국인에 반값 뱃놀이 선사
[헤럴드경제(속초)=함영훈 기자] 최근 럭셔리 크루즈 더월드호가 외국인을 태우고 부산과 속초에 기항해 큰 화제를 뿌린 가운데, 한국인들을 위해 아시아 대표 선사 스타크루즈(StarCruises)가 ‘스타 보이저(Star Voyager)’가 반값 크루즈 여행의 혜택을 내놓았다. 스타보이저는 최근 싱가포르 모항 운항 연장을 결정하고, 오는 9월 25일부터 2027년 1월 1일까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를 출발하는 다양한 동남아시아 크루즈 일정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운항 연장과 함께 9월 2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출항하는 싱가포르 출발 크루즈를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프로모션은 오는 9월 30일까지 또는 객실 소진 시까지 적용되며, 객실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20일 스타크루즈 한국사무소 에스마케팅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에서 특히 주목할 만한 일정은 싱가포르 출발 3박 ‘포트클랑·말라카-페낭’ 크루즈다. 싱가포르에서 출항해 말레이시아 주요 도
2026.09.20 13:19 -
정선아리랑도 BTS ‘아리랑’ 처럼..유네스코 창의도시 예비명단 올라 붐업 본격화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정선군을 ‘한국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음악 분야 예비회원도시’로 승인했다. 정선군은 이에 따라 2029년 정회원 도시 가입을 위한 단계별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는 도시가 보유한 문화적 자산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는 국제 네트워크이다. 정선군은 정선아리랑을 중심으로 한 음악 분야의 문화적 기반과 콘텐츠를 바탕으로 창의도시 가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예비회원도시 승인을 통해 국제 창의도시 네트워크 참여를 위한 첫 단계에 들어섰다. 군과 재단은 이번 예비회원도시 승인을 시작으로 2028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국내 추천도시 심사를 거쳐 2029년 유네스코 본부 정회원 도시 가입을 추진한다는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방탄소년단(BTS) 아리랑의 세계적인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아리랑 콘텐츠 개발과 흥행이 더욱
2026.09.20 12:35 -
민둥산 은빛물결은 요맘때 동해파도 압도한다..억새축제 52일 대장정[함영훈의 멋·맛·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백두대간 꼭대기 가을 융단, 정선 민둥산에 억새 물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일요일인 20일 전국에서 수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와 동해바다 파도위 백두대간 억새 파도를 즐겼다. 민둥산의 가을은 강원도의 백록담 ‘민둥산 돌리네’와 정상부에 펼쳐진 억새 물결과 함께 깊어간다. 억새는 햇빛과 바람의 방향에 따라 은빛의 농담을 달리하고, 가을 하늘을 그대로 담은 듯한 돌리네에는 주변 능선과 하늘이 함께 비쳐 민둥산만의 풍경을 만들어낸다. 같은 장소에서도 시간에 따라 억새의 빛깔과 산의 분위기가 달라져,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쉬어가는 시간을 느낄 수 있다. 때맞춰 정선군은 오는 11월 8일까지 일정으로 52일간의 민둥산은빛억새축제를 벌이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민둥산 정상에서 산상엽서 보내기와 사진전이 상시 운영되며, 관광객 노래자랑과 캘리그라피, 억새 프리저브드,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공휴일에는
2026.09.20 12:21 -
18세 피아니스트 이정우, 제오르제 에네스쿠 콩쿠르 우승… 특별상 5개 싹쓸이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피아니스트 이정우(18)가 올해로 20회를 맞은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청중상을 비롯해 주요 특별상 트로피 5개를 싹쓸이하며 이견없는 압도적 우승자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20일 콩쿠르 측에 따르면 이정우는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아테네움에서 열린 결선 무대에서 이정우는 지휘자 다니엘라 칸딜라리가 이끄는 제오르제 에네스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2번 F단조(Op. 21)를 협연, 1위에 올랐다. 상금은 1만 5000유로다. 2위는 중국 출신 이밍 궈, 3위는 대만 출신 핀홍 린에게 돌아갔다. 이정우는 이날 우승 트로피와 함께 전 세계 음악 관객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청중상’을 비롯해, 에네스쿠 작품 최고 해석에 주어지는 ‘라두 루푸상’, ‘에콜 코르토상’, ‘플레잉 포 투모로우상’, 위촉 신작 최고 연주상까지 총 5개의 특별상을 석권했다. 음악적 정통성과 독창적 해석, 대중성 등 심사위
2026.09.20 11:14 -
차례상은 셰프가, 밤엔 드론쇼…올 추석 여행지는 ‘호텔·리조트 객실’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전국 호텔·리조트들이 투숙객과 연휴 방문객을 겨냥한 명절 특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밤하늘을 수놓는 대형 드론쇼와 한복 퍼레이드, 송편 찾기와 전통 민속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명절 상차림 부담을 덜어주는 호텔 셰프의 차례상과 라이브 다이닝, 연휴 맞이 대규모 경품 추첨도 방문객을 맞는다. 야외 스파 웰니스 등 휴식과 여가를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명절 준비로 쌓인 피로를 씻고 재충전을 돕는다. 전국 주요 호텔과 리조트가 마련한 추석 및 가을맞이 프로모션을 살펴봤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하이원 추석페스타’를 연다. 25일과 26일 밤에는 500기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드론 하이라이트 쇼’가 10분간 펼쳐지고, 24일에는 부모와 자녀 세대가 함께 즐기는 ‘3대 공감 한가위 레트로 가요 차트’ 콘서트와 어린이 대상 마술쇼 ‘한가위 키즈 원더랜드’가 무대에 오른다.
2026.09.20 11:06 -
베네시안vs파리지앵vs런더너…당신의 선택은?
[헤럴드경제(마카오)=신소연 기자] 마카오 최대 규모 복합 리조트 운영 기업인 샌즈차이나는 마카오 코타이 스트립 지역에만 4개의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이중 베네시안 마카오와 파리지앵 마카오, 런더너 마카오 등 3곳은 세계 관광 명소를 그대로 재현해 관광객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이 리조트들은 파리지앵 마카오부터 베네시안 마카오 및 숍스 앳 포시즌즈를 거쳐 런더너 마카오까지 모두 연결돼 있어 무더운 마카오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하다. 연결 통로에는 750여 개의 상점과 150개의 레스토랑, 3개의 극장 및 컨벤션 공간 등이 있어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가장 먼저 이곳에 들어선 곳은 베네시안 마카오다. 3000개의 전 객실이 70㎡의 크기의 스위트룸으로 이뤄진 이곳은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베네시안보다 2배가량 크다. 객실은 베네치아 도시의 이미지를 빌려 그 도시의 분위기를 살렸다. 바닥 패턴은 반짝이는 라군의 물결을 본땄고, 가
2026.09.20 08:35 -
“美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세일즈맨?!”…오케스트라 움직이는 ‘자본의 법칙’ [백스테이지]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나라마다 지휘자의 역할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요. 근데 (저한테) 미국에 대한 정보는 많지 않았어요. 한국에선 행정만 같이 한다 정도로 봤는데, 미국은 직접 돈도 벌어야 한다는 인식이 컸어요. 연단에 올라 ‘10만 달러를 기부해 주세요’라고 말해야 하는 줄 알았어요.” 최근 열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지휘자 워크숍에서 ‘최우수 지휘자’로 뽑힌 최재혁(32)이 한 말이다.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루체른 페스티벌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베를린 신포니에타, 톤할레 오케스터 취리히 등을 지휘하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그에게도 미국 오케스트라는 미지의 세계다. 클래식 음악계 안팎에는 미국 톱티어 교향악단에 대한 뿌리 깊은 통념이 하나 있다. 미국에서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이 되려면 ‘음악만 잘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미국 오케스트라에선 지휘자가 직접 거액의 기부금을 유치하거나 후원회를 찾아다니며 세일즈를 펼쳐야 한다는 인식이다. 국공립 악단이 전무하고 단체 재정의
2026.09.20 08:00 -
춘천 호수 2000대 드론라이트쇼 토요일밤의 열기[함영훈의 멋·맛·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춘천이 서울, 부산과 함께 2000대 드론 예술의 세 번째 거점으로 우뚝 섰다. 19일 밤 근화수변 문화광장숲~화동2571 일대 의암호에서 펼쳐진 의 마지막은 여느 회차보다 2배 많은 드론 댄서들이 밤 하늘을 수놓았다. ‘별빛 내려앉은 춘천의 가을밤’을 주제로 열린 이날 드론쇼는 가을과 별빛을 모티브로 다양한 형상과 움직임을 의암호 상공을 수놓았다. 드론쇼가 시작되자 주 관람구역인 문화광장숲과 화동2571 일대는 물론 의암호 맞은편 서면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낮에는 서면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저녁에는 드론쇼까지 봤는데 하루 종일 의암호 주변에서 즐길 거리가 이어져 좋았다”며 “2,000대의 드론이 한꺼번에 밤하늘에 그림을 만드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춘천호수 피날레 드론쇼가 펼쳐진 이날 화동2571에서는 야외 펍과 푸드트럭, 라이브 DJ 공연이 진행됐고 서면 애니메이션박물관과 춘천문학
2026.09.19 23:18 -
“신천지 출신 있지만…족보 있는 교회” 박진영, 사이비 논란 반박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가수 박진영이 종교 모임 ‘첫열매들’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직접 입을 열었다. 19일 유튜브 채널 ‘첫열매들’에는 ‘박진영 씨 교회 무슨 파예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박진영은 “오늘 여기 오신 분들 중에 편한 마음으로 오신 분들은 많지 않을 거다. 특히 주변에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이 있다면 다들 말리셨을 것”이라며 “‘거기 가면 안돼’, ‘이상한 곳이래’, ‘이단이라더라’, ‘사이비라더라’라는 말을 들었을 거다. 제일 많이 들었을 말이 ‘무슨 파라고 하더라’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국 무슨 파냐는 말은 어떤 다른 조직과 연결이 돼 있느냐, 아니면 교리적으로 어떤 같은 게 있느냐는 것”이라며 “갑자기 성경을 알게 된 건 아닐 거고, 분명 다른 사람이 해석해 놓은 것에 영향을 받았을 텐데 누구의 영향을 받았느냐는 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첫열매들이 족보가 없는 교회가 아니다. 의외로 확실한 근본이 있고 족보가 있는 교회”라며
2026.09.19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