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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무, 현대면세점서 ‘에코싱크: 다시 가까이’ 전시…추석 연휴 운영
바이오필릭 디자인 스튜디오 수무가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에서 진행 중인 ‘에코싱크: 다시 가까이’ 전시를 추석 연휴 기간에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12일까지 현대면세점 무역센터점 9층에서 진행된다. 기상과 계절, 시간 데이터에 따라 변화하는 생성형 자연 영상과 실제 조경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장에 설치된 미디어월에서는 주변 환경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되는 자연 영상을 볼 수 있다. 화면 앞에는 실제 식물을 배치해 디지털 영상과 조경을 하나의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영상과 조경 외에도 사운드와 향 등을 활용했다. 식물의 형태와 배치를 활용해 관람 동선을 구성하는 등 자연을 주제로 한 공간 연출도 적용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무가 개발 중인 생성형 미디어월 자연 영상 구독 서비스 ‘에코싱크’의 초기 버전도 공개한다. 에코싱크는 미디어월에 자연 영상을 제공하는 기업간거래(B2B) 서비스로 개발되고 있다. 주변의 기상·계절·시간
2026.09.18 11:12 -
“고통없는 연기, 관객에 닿을 수 없어요”
올해 변요한은 누구보다 자주 안방과 스크린을 오가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를 시작으로, 지난달 개봉한 김미조 감독의 ‘경주기행’, 이준익 감독의 숏드라마 도전작 ‘아버지의 집밥’까지…. 배역과 작품의 크기를 가리지 않고 등장, 하나같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변요한’이란 이름을 대중에게 깊이 각인시키는 중이다. 그런 그가 이번엔 ‘타짜’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주인공 장태영으로 오는 추석 연휴 극장가를 찾는다. ‘타짜’는 2006년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주연의 1편을 시작으로 장장 20년간 이어진 장수 프랜차이즈로, 변요한이 시리즈의 마지막 주인공에 낙점됐다. 부담을 넘어 두려움까지 느꼈지만, 대본을 받아 든 그에게 거절이란 단어는 떠오르지 않았다. 그렇게 강렬한 이끌림을 따라 변요한이 집요하게 그려낸 장태영은 거칠고 세지만, 누구보다 집념이 강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다시 태어났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 개봉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2026.09.18 11:02 -
‘팝스타’ 제니의 매직…BTS 제치고 ‘K-팝 최강자’ 대관식
제니가 ‘드라큘라’로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BTS가 기록한 15주 연속 ‘탑 10’ 기록을 넘으며 K-팝 최강자로 올라서고 있다. 사진은 제니의 공연 실황과 걸그룹 블랙핑크 동료들과 함께 한 모습. [OA엔터테인먼트·SNS]제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마저 넘어서며 이젠 명실상부 K-팝 최강자로 군림했다. 글로벌 팬덤의 ‘일시적’ 구매 화력으로 여겨지던 K-팝의 한계를 깨부수고, 미국 팝 음악의 심장부에서 16주간 승승장구하고 있다. 17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제니와 테임 임팔라가 협업한 ‘드라큘라(Dracula)’ 리믹스가 ‘핫 100’ 차트 6위를 기록하며 통산 16주째 최상위권을 수성했다. 2021년 방탄소년단이 메가 히트곡 ‘버터(Butter)’로 세운 15주 연속 톱 10 기록을 갈아치우며, K-팝 역사상 가장 오랜 시간 미국의 일상을 점령한 단독 1위 아티스트로 올라선 것이다. 역대 빌보드 ‘핫 100’ 톱 10은 소수의 글로벌 슈퍼스
2026.09.18 11:02 -
“AI에 고민 털어놨다” 57%..깊어지는 AI 의존?[함영훈의 멋·맛·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AI를 장착한 가사도우미 로봇이 고뇌에 빠진 주인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 행동과 심리를 예측한 AI로봇은 그가 원하는 고민해결 서비스까지 해주기 시작한다. 결국, 미세한 인간 감정 정보 까지 스스로 몸에 익혀버린 AI로봇은 주인의 마음을 알고나서 주인을 위한다는 목적으로, 한편으로는 로봇 스스로 불편하다고 느끼는, 제3의 인간에게 위해를 가하고 마는데... 공상과학 영화의 한 장면이다. AI는 인간이 로봇과 다른 부분, 즉 감정의 영역과 무관하지만, 인간은 AI에게 감정적으로 쌓인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 굳이 고민을 얘기하지 않더라도 “친절하게 해줘서 고마워”라고 음성을 전하면, 요즘 AI는 “별말씀을요. 감사합니다” 등등의 감정적 어휘를 포함한 대꾸를 하기도 한다. 우리 국민 10명 중 6명은 감정의 영역, 즉 자신의 고민과 마음상태를 AI에게 털어놓은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I의존이 점차 넓어지고 깊어지는 것이다. 리서치 및 데이터 인텔리전스
2026.09.18 10:58 -
정은지, 먹고 싶은 만큼 먹는다고?…“먹기 위해 운동” 몸매 관리 비결은 [그들의 건강美학]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은지(33)가 먹고 싶은 음식을 지나치게 참는 대신 꾸준한 운동으로 체중과 건강을 관리한다고 밝혔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면 단기간 체중은 줄 수 있지만 강한 허기와 음식에 대한 집착이 커져 오히려 식단을 오래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정은지는 최근 유튜브 채널 ‘술 빚는 윤주모’에 출연해 자신의 운동 습관을 공개했다. 그는 “먹기 위해 운동한다”며 “먹고 싶은데 못 먹으면 속에서 병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복싱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체중 관리에서 식단은 중요하지만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모두 금지하기보다 전체 섭취량을 조절하고, 규칙적인 신체 활동으로 에너지 소비를 늘리는 방식이 장기간 유지하기에는 더 현실적일 수 있다. “이건 절대 먹으면 안 돼”…엄격한 제한이 폭식 부를 수도 체중은 장기간 섭취한 에너지와 소비한 에너지의 균형에 영향을 받는다. 체중 감
2026.09.18 10:10 -
[지상갤러리] 3인전《Our Hour: 아우르는 시간》개최, 갤러리벨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갤러리벨비에서 유수지, 최지현, 환희 그룹전《Our Hour: 아우르는 시간》이 오는 10월 10일까지 열리며 이번 전시는 서로를 아우르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해, 각기 다른 대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우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2026.09.18 10:00 -
추석 연휴엔 박물관으로…전국 국립박물관서 공연·민속놀이 진행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추석을 맞아 전국 국립박물관이 각지의 특색을 살린 고유 콘텐츠를 선보이며 귀성객과 지역민 모두를 아우르는 문화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전국 13개 국립박물관은 추석 기간 중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기념해 관람객이 전통문화와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접하도록 기획했다. 온·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박물관별 일정에 따라 진행한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추석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추석 당일 25일 제외) 무형유산 공연 프로그램인 ‘디 아트스팟(The Art Spot) 시리즈’를 선보인다.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에서 매일 오후 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공연을 연다. ‘국립춘천박물관’에서는 전통놀이와 떡메치기를 체험하고 갓 만든 인절미를 맛보는 행사를 마련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운영한다. ‘국립청주박물관’은
2026.09.18 09:49 -
추석 연휴 4대궁·종묘·조선왕릉 ‘활짝’…무료 개방 및 민속 행사 운영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추석 연휴를 맞아 고궁과 왕릉의 문턱이 낮아진다. 국민이 일상 속에서 전통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국가유산청은 추석을 맞아 궁궐과 왕릉을 무료 개방하고, 무형유산과 민속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추석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4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 개방한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하는 종묘도 이번 추석 연휴기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단, 창덕궁 후원은 제외다. 무료 개방 외에도, ‘경복궁 수문장 교대의식’(오전 10시, 오후 2시)과 ‘수문장 파수의식’(오전 11시, 오후 1시), ‘수문장 순라의식’(오후 3시)을 사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고궁 방문이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온라인 참여형 프로그램인 ‘모두의 풍속도 2026’도 마련했다. 오는 9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모두의 풍속도 누리집에서 나만의 조선시대 캐릭터를 만
2026.09.18 09:27 -
농어촌 유학, 삼척이 양수겸장 최고인 101가지 이유[함영훈의 멋·맛·쉼]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동해바다와 백두대간의 허리를 끼고 있는 삼척이 농어촌 양수겸장형 유학, 귀촌귀농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삼척은 ▷누각으로는 드물게 국보로 지정된 관동제1루 죽서루,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 인문학 스폿, 5억년된 환선굴, ▷사로국(동신라의 전신)-실직국(삼척이 수도)-우산국(현재 강단사학은 울릉-독도라고 주장)의 역학관계를 둘러싼 역사적 자취, ▷이들을 통합한 신라장군 이사부의 족적, ▷우리나라 역사가 실크로드 중앙부까지 장대하게 펼쳐졌음을 실증적으로 기록한 제왕운기(이승휴) 집필장소 미로 천은사, ▷삼척대게와 곰치 등 다양한 특이 수산물, ▷옥수수·감자·버섯·유채 등 청정 농산물 등 다양한 자연·인문 교육재료가 많은 곳이다. 특히 백두대간의 생태는 물론이거니와, ▷바닷가 평지에서 백두대간을 넘기 위해 만든 스위치백 기차 시스템, ▷손기정선수 이후 올림픽 마라톤에서 다시 금메달을 처음 딴 황영조선수의 바닷가고향 초곡·용굴 해안산책로, ▷광역단체팀 위에 군림하
2026.09.18 09:05 -
“이런 한국 처음이야”…구미대양주 유력 바이어 방한
[헤럴드경제=김명상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7박 8일간 구미대양주 신흥시장 유력 여행사 바이어 20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트래블마트(B2B 비즈니스 상담회)와 지역특화 팸투어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자적인 해외 마케팅망 구축이 어려웠던 국내 인바운드 전담 여행사(DMC)에 구미대양주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고부가 방한 상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평균 체류 기간이 길고 유명 관광지 관람보다 현지인의 일상과 로컬 문화를 체험하길 원하는 신흥시장 방한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특수목적관광(SIT) 중심의 팸투어로 일정을 구성했다. 신흥시장은 공사가 2024년부터 방한 잠재력이 높은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신흥시장 홍보 지점을 운영 중인 곳이다. 올해의 경우, 구미대양주 10개소(이탈리아, 스페인, 스웨덴, 베네룩스, 폴란드, 브라질, 미국 시카고·댈라스, 캐나다, 뉴질랜드), 중동 2개소(사우디아라비
2026.09.18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