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환(춘천)기자] 강원도는 첨단 ICT기술과 문화가 함께하는 아이디어 경진대회 기반의 신개념의 ICT융복합 페스티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 2016 강원(이하 GIF2016강원)’을 7월 27일 ~29일 강릉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내외 청년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창의적 우수인재 및 스타트업 발굴, 청년창업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강원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GIF 2016 강원’은 ‘동계올림픽과 첨단 ICT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아이디어경진대회, ICT전문가의 주제강연, 드론 페스티벌 및 올림픽 후원기관의 ICT기술 체험·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행사기간 중 500명 이상이 참가하고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인 아이디어경진대회는 ‘드론해커톤’과 ‘IoT 아이디어톤’으로 나눠 진행되며, ▶ ‘드론해커톤’은 재난·안전·농업·관광 등 강원지역 현안문제 해결 및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드론 제작 및 향후 활용방안에 중점을 두고, ▶ ‘IoT 아이디어톤’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IoT 서비스 활용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총 상금규모는 3000만원으로, 해커톤 대상은 상금 1000만원과 상장이, 아이디어톤 대상은 상금 5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되며,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희망하는 경우 창업프로그램 지원 및 도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페스티벌은 대회참가자 뿐만아니라 지역주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등을 개최하여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드론해커톤과 연계하여 미니 드론경기대회, 드론체험존을 마련하고, 평창ICT올림픽 홍보 체험관 등 ICT포토존, 가상현실(VR)체험존 등 ICT융복합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GIF 2016 강원은 국내 최초 드론 해커톤과 IoT 아이디어톤을 중심으로 혁신적 발상과 창의적 아이템을 가진 청년 혁신가들의 건강한 아이디어 창출하는 경진대회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 붐조성과 ICT동계올림픽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