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돌(33) 9단이 개인통산 1,200승을 달성했다.
이세돌 9단은 24일 중국 을조리그 7라운드에서 박영훈 9단에게 138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면서 자신의 1,200번째 승리를 장식했다.
이로써 이세돌 9단은 조훈현 9단, 이창호 9단, 서봉수 9단, 유창혁 9단에 이어 1,200승 고지를 밟은 5번째 한국 프로기사가 됐다.
유창혁 9단이 2014년 6월 17일 1천200승을 달성한 지 약 2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최연소 1,200승 기록은 29세이던 2004년 9월 8일 달성한 이창호 9단이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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