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금호타이어가 주가가 점진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도 20일 주가가 장 초반 소폭 약세를 띠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금호타이어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10% 빠진 9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금호타이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0.4% 늘어난 787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4.9% 감소한 526억원으로 예상했다.
순이익은 3개분기만에 흑자전환을 해 17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 고객사의 중국 신차 판매가 회복(현대차 2분기 전년대비 17%) 중”이라며 “부진했던 중국 OE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남경 구공장의 이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매각 이슈로 주가가 급등했으나 불확실한 이슈보다는 본질적인 가치 회복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하반기를 전략적인 투자시점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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