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CJ제일제당이 하반기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20일 장 초반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CJ제일제당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88% 오른 37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증권은 올 2분기 CJ제일제당의 매출액을 지난해보다 11.1% 늘어난 3조5154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4.4% 증가한 2001억원으로 예상했다.

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기저효과가 큰 가운데 라이신 업황이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에는 바이오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중국과 중국 외 지역의 판가 상승 효과가 3Q부터 확대될 것이며, 라이신 수익성은 BEP에 근접해 바이오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가공식품 입지 강화, 해외 매출비중 확대 등 펀더멘털 향상이 지속 중이고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던 바이오부문 실적 부진이 하반기에는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55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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