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기가인터넷 시대의 개막하면서 통신주의 성장성과 배당 매력도 등이 부각되고 있다.
18일 HMC투자증권은 기가인터넷의 본격적인 가입자 증가는 17년 2월 지상파 UHD 본방송 개시를 기점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성진 연구원은 “통신업의 주된 수익원이 음성에서 데이터로 전환된 지금, UHD 서비스 개시는 미디어 부문의 본질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면서 “통신사업자에게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IoT의 장기 성장전망은 밝으나, 아직 수요기반은 부족한 상황이어서 우선적으로 생태계 조성에 역점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통신주는 ‘실적 안정성’과 ‘배당 매력도’ 측면에서 여전히 안정적인 투자 대안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황성진 연구원은 “최근 일각에서 제기되는 보조금 상한선 폐지 여부는 센티멘트 악화 요인임에는 분명하나, 시장 안정화에 따른 마케팅비 하향 안정화의 영향으로 업체들의 실적은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구조조정과 비용 효율화 작업의 결과로 업종 내 이익 가시성이 가장 높고, 유선 및 부동산 부문에서의 성장모멘텀이 돋보이는 KT를 선호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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