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옥중화’의 정난정이 초호화 생신연을 열며 그 위세를 떨친다.

19일 MBC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에서 정경부인이 되고 첫 생일을 맞은 정난정(박주미)이 호화로운 생신연을 펼치는 장면을 공개했다.

지난 14회에서는 정난정의 계략대로 윤원형(정준호 분)의 정실부인인 김씨부인(윤유선 분)이 끝내 숨을 거뒀다. 정난정은 곧바로 외명부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MBC가 공개한 스틸 속 정난정은 화려한 잔치를 열고 자신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사람들을 하나씩 훑으며 자신의 권세를 즐기고 있다.

제작진은 “본 장면은 용인 대장금 파크에서 촬영된 것으로 정난정의 위세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풍물 놀이패부터 수 많은 보조 출연자들이 출연했다”며 “이에 화려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장면이 탄생됐다”고 밝혔다.

또 “정난정이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정경부인이 된 만큼 그의 위세가 하늘을 찌를 것“이라며 ”옥녀와 태원이 가난한 백성들을 위해 정난정의 곳간으로부터 쌀을 탈취할 계획을 세운 만큼, 옥녀와 정난정의 두 번째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