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을 성폭행 혐의로 뒤늦게 고소한 여성이 최초 신고 전화에서 피해사실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고 YTN이 17일 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 여성이 지난해 12월 연예인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면서 112에 전화했고 피해사실을 구체적으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그러나 박유천 소속사와의 법정공방이 두려워 연예인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고 고소도 하지 않았다고 YTN은 덧붙였다.

이 여성은 최근 고소를 취하한 여성과 유사한 방법으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서울 강남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했던 이 여성은 지난해 12월 업소를 찾은 박유천이 업소 내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16일 제출했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에 대한 성폭행 고소장이 접수됨에 따라 경찰 수사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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