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총격으로 숨진 영국 노동당 조 콕스 하원의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은 힐러리의 애도 발언을 전했다. 힐러리는 “조 콕스 하원의원의 죽음에 크게 충격을 받았다. 콕스 의원은 떠오르는 별이었다”면서 “콕스 의원이 폭력적 행위와 정치적 편협함에 목숨을 잃었다는 것이 잔인하고 끔찍하다”고 말했다.

또 “이는 증오와 폭력에 맞서 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 그리고 위대한 민주주의 국가들에 속해 온, 미국과 영국에 중요한 일이다. 콕스 의원이 그랬듯 모든 형태의 편견을 거부하고, 대신 포용하며 그를 기려야 한다”면서 “애도와 기도를 콕스 의원의 친구와 가족, 영국인들에게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