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2분기 실적부진 전망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주가는 전날보다 0.73% 빠진 5만4200원을 기록중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의 2분기 총매출액을 전년대비 58.7% 성장한 1633억으로 전망하면서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5.7% 줄어든 21억원으로 예상했다.

대전백화점은 영업이익 65억원을, 제주면세점은 6개 분기만에 흑자전환을 기대했으나 서울면세점은 47억원의 영업적자를 예상했다.

하지만 김규리ㆍ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면세점 성수기 진입과 메르스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543.8% 증가한 86억원”으로 내다봤다.

김규리 연구원 등은 “2분기까지는 면세 사업부의 적자 지속으로 실적 기대감을 갖기 힘들지만 하반기에는 메르스 기저효과와 면세점 성수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7만2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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