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11월부터 미국 달러 이자율스와프(IRSㆍInterest Rate Swap) 거래에 대한 청산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자율스와프는 거래 당사자가 동일한 통화로 표시된 채무에 대해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거래다.
거래소는 이번 서비스 개시로 달러 IRS 거래 증가에 따라 늘어난 업계의 청산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체 IRS 금액 중 달러 IRS 비중은 2013년 7.4%에서 지난해 12.4%로 5.0%포인트 늘었다.
거래소는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로서 거래당사자 간 채권ㆍ채무 관계를 확정하고 결제이행을 보증하고 있다.
원화 IRS 거래에 대한 청산서비스는 2014년3월부터 시작됐다.
거래소는 내년 중 역외 이자율스와프(ND IRS)ㆍ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로 청산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장기적으로는 신용부도스왑(CDSㆍCredit Default Swap)에 대한 청산서비스 도입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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