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Ifez = 박성태 기자]공한지 초화군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연수구 선학경기장 부지 내 12,000㎡에 달하는 구릉지에 지난 가을에 파종한 겉보리가 자라났다.연수구는 오늘(7일)부터 인터넷 선착순 접수를 통해 가족 단위의 신청자들을 모집해, 오는 18일 보리타작, 보리음식 맛보기, 보리이삭 장난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리수확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선학경기장 부지는 선학역 1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다. 이번 행사는 특히도시에서 한적한 농촌의 풍경을 그리워하는 어르신들과 도시생활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보리수확 프로그램을통해 보리밭을 거닐며 추억을 만들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수확된 보리는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보리동산은 후속으로 7월에 메밀을 파종하여 가을에 풍성한 메밀꽃밭 볼거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메밀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메밀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