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동부증권은 현대미포조선이 구조조정의 수혜를 볼 것이라며 조선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7일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 시점에서 구조조정 후 살아남을 가능성이 가장 큰 조선소는 현대미포조선과 현대중공업”이라며 이중 현대미포조선은 국내ㆍ외 중소형 조선소들의 퇴출로 최대 수혜를 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현대미포조선은 자회사인 하이투자증권 매각을 통한 현금유입 가능성도 긍정적”이라며 일본이 두 차례 단행했던 구조조정 직후 일본 조선소들의 주가가 상승했던 점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에 대해 “최근 주가가 상승했지만 정부 및 채권단의 결정이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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