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하철 전동차 내 기둥을 잡고 뜬금없이 ‘봉춤’을 선보인 금발 미녀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중국 천진 지하철에서 금발 여성이 활짝 웃는 얼굴로 고난도의 봉춤을 선보인 사진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중국 웹사이트 하오천진에 따르면 20대로 보이는 이 여성은 지난달 26일 오후 9시께 지하철 2호선 차오좡즈역에서 승차한 뒤 돌연 전동차 내부 기둥을 잡고 봉춤을 추기 시작했다.
주위 승객들은 재밌는 광경을 놓칠세라 스마트폰을 꺼내 앞다퉈 사진을 찍었다. 이 여성은 8개 역을 통과할 동안 20여분간 비범한 춤 솜씨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고 하오천진은 전했다. 천진 지하철은 전동차 내 이 같은 퍼포먼스를 금지하는 규정은 없지만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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