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창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남미의 1, 2위 거대 식품시장인 브라질과 멕시코를 조사한 ‘수출시장 신규개척 및 다변화를 위한 심층조사’ 보고서 2종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브라질, 멕시코 식품시장 분석보고서는 남미의 거대 식품시장인 멕시코와 브라질에 한국식품을 수출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정보를 망라해 다루고 있다. 향후 남미 식품시장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식품기업이라면 읽어보고 참고해야 할 내용이다.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크게 식품시장 현황, 유통현황, 식문화 및 소비트렌드, 한국식품 동향, 수입통관 절차 및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한국식품 동향은 현지에서 어떤 한국식품이 얼마나 팔리고 있는지, 앞으로 어떤 품목이 유망한지 식품 카테고리별로 분석했다.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한국식품 유통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OG컴퍼니(브라질), 독수리 S.A사(멕시코) 인터뷰를 통한 현지시장 진출노하우 편을 보면 브라질 진출에는 통관과 식품규정이 까다롭기도 하고 통관 시 ‘브라질 코스트’가 들 수도 있으며 제품하나의 진출에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멕시코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포화시장인 한인시장이 아닌 주류마켓을 목표로 하고 유능한 통관회사와 거래하라고 조언했다.
그 외 현지 대형 유통업체 구매담당자 등 총 54명(멕시코 25명, 브라질 29명)과 소비자 설문조사(멕시코 266명, 브라질 273명)를 진행해 생생한 식품시장 정보를 담았다.
aT 관계자는 “유통채널 별로 한국식품에 대한 조언, 유망품목 등 현지 바이어가 바라보는 식품시장 전망이 생생하게 담겨있어 남미 식품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에게는 시장맞춤형 보고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 원문은 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 사이트(www.kati.net)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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