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세월호 사고와 관련, 검찰 수사가 진행중인 한국선급의 전영기 회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전 회장은 25일 “이번 여객선 세월호 사고로 희생자와 유가족, 온 국민에게 크나큰 상실감과 슬픔을 준 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한국선급 회장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한국선급은 “선급은 신뢰도가 생명인데 세월호 침몰 사고로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의혹을 받으면서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으면서 전 회장이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하기로 한 것”이라며 “회장이 사의를 나타냈지만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는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선급은 선박 안전검사와 인증을 담당하는 비영리단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