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분당판교=황정섭 기자]K-ICT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27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이스라엘의 글로벌 벤처캐피탈 요즈마그룹과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 모두 스타트업캠퍼스에 입주해 각각 창업보육센터인 K-글로벌 스타트업 허브와 요즈마캠퍼스를 운영함에 따라 보다 효과적으로 스타트업을 공동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번 MOU에 따라 본투글로벌센터는 글로벌 진출의 창구로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요즈마그룹은 축적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투자유치와 연계하는 방식 등으로 해외진출 성공율을 높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기획과 해외 네트워크 연계 △유망 스타트업 공동발굴과 투자연계 △글로벌 트렌드에 따른 해외진출 유망 분야 및 투자정보 공유 등이다.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은 “요즈마캠퍼스는 그룹 고유의 창업 철학을 토대로 한국 기업가의 글로벌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면서 “스타트업캠퍼스에 함께 입주한 본투글로벌센터와의 MOU를 통해 원활한 투자대상 딜소싱과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 확산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은 “본투글로벌센터의 해외창업 지원 노하우와 요즈마그룹의 해외 네트워크, 펀드가 만나 보다 높은 시너지를 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MOU 협약식에는 미래창조과학부 김용수 실장, 김종갑 본투글로벌센터장,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그룹 회장, 이원재 요즈마그룹코리아 법인장을 비롯해 스타트업캠퍼스 내 8개 기관 센터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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