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세계보건기구(WHO)의 바이러스 확산 경고에 지카바이러스 관련주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 39분현재 유니더스는 전날보다 1050원(9.46%)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명문제약 (7.42%),과 녹십자엠에스(4.82%)도 동반오름세다.

앞서 25일(현지시간) 마리-폴 키에니 WHO 사무차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지카 바이러스 과학 콘퍼런스에서 “유럽에 모기 유행철이 다가오면서 성관계 전파 가능성과 결합해 지카나 관련 합병증에 걸리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콘돔 생산업체인 유니더스는 지카바이러스가 성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에, 명문제약은 모기기피제를 생산한다는 것에, 녹십자엠에스는 지카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수출한다는 이유로 지카바이러스 관련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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