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사장 조웅기)은 최적화된 자산배분 솔루션과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과의 동맹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만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에 따라 2014년 7월부터 고객수익률을 직원 성과지표에 반영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자산배분센터, 연금사업센터, 리서치센터를 아우르는 ‘투자솔루션부문’을 신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급변하는 금융시장에서 고객이 성공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특히 미래에셋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금융시장 전망과 자산배분위원회의 체계적인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고객의 안정적인 성과를 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넘어 은퇴교육 등 라이프사이클(Life-cycle)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3월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개인연금 잔고는 약 1조 7400억원에 달해 증권업계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말 퇴직연금 사업자 적립금 상위 10개사의 7년 공시수익률 기준 확정급여형(DB) 연평균 수익률이 4.77%, 확정기여형(DC)은 5.66%로 각각 1위에 올랐다. 연금사업에 집중한 결과 올해 3월말 기준 퇴직연금 약 4조4600억원, 개인연금 약 1조7400억원에 이르러 총 연금자산은 6조2000억원에 달한다.
증권업계 최초로 지난해 1월에는 확정기여형 퇴직연금(DC) 운용관리 적립금 1조원을 달성했다.
특히 연금저축 계좌이체 간소화 제도가 시행된 이후 연금저축계좌 잔고는 빠르게 늘어 2015년 12월말 기준 약 9100억원에 달해 작년에만 2배 넘게 성장했다.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최초로 자문형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글로벌 자산배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온라인에서 고객이 직접 자산배분을 할 수 있도록 설문을 통해 성향진단을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최적의 포트폴리오 제시하며, 포트폴리오 분석 및 전망, 매매, 사후관리까지 도와준다.
올해는 글로벌 자산배분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서비스 ‘자산관리앱’, ‘연금관리앱’과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오픈했다. 지문인식을 통한 원터치 로그인 등 혁신적이고 편리한 자산관리가 가능해졌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 글로벌자산배분솔루션의 서비스의 고도화와 더불어 새로운 콘셉트의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핀테크 업체와의 제휴하는 등 차별화된 정보와 서비스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높여 고객의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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