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미국 뉴욕증시와 유럽 주요증시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와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유가 또한 최근의 상승세가 지속되기 어렵다는 시장의 기대로 하락 마감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51포인트(0.15%) 하락한 1만7977.2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9포인트(0.18%) 떨어진 2087.7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44포인트(0.21%) 낮은 4895.79에 장을 마감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6.96% 상승한 14.14를 기록했다.
국제유가는 최근의 상승세가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투자은행들의 전망이 지속된 가운데 하락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은 전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09달러(2.49%) 내린 배럴당 42.6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61센트(1.35%) 떨어진 배럴당 44.5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0.20달러(0.83%) 오른 온스당 1240.20달러로 마감했다.
유럽 주요 증시는 미국과 일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하락세를 나타냈다.
범유럽 Stoxx 50 지수 역시 0.74% 하락한 3117.14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78% 내린 6260.92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52% 후퇴한 4546.12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76% 하락한 1만0294.35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