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특화지구 활용 일자리창출 사업 추진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귀금속의 메카’ 불리는 귀금속 특화지구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종로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종로구는 전국 귀금속 산업 총생산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귀금속ㆍ보석 제조 및 유통 집적지다. 특히 종로1.2.3.4가는 서울 귀금속 보석 관련 사업장의 42.9%가 밀집해있다.

종로구는 이러한 지역 특성을 활용해 귀금속 분야의 인적 자원을 개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먼저 귀금속 산업 수요에 맞춘 전문 인적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관련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20명을 대상으로 ‘주얼리 마스터 양성’ 과정 직업 훈련을 실시한다.

올해는 ‘주얼리 공예 스타트업 창업’ 과정도 신설한다. 창업과정 교육은 6월 13일부터 8월 18일까지 공예 창업 희망자 20명을 모집해 주얼리 디자인가 패션 주얼리 제작, 비즈니스 아이디어 발굴ㆍ스타트업 창업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종로 귀금속 특화지구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평가를 받았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귀금속 특화지구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수료생 모두 취업과 창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면서 “종로 주얼리 비즈니스 제2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만큼 수료생들도 종로 주얼리 산업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는 큰 역할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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