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우 송중기가 중국판 ‘런닝맨’ 촬영에 참여한다.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20일 “송중기가 오늘 오후 7시 서울 용산의 한 면세점에서 한중 합작 예능 ‘달려라 형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 시즌4’는 2014년 10월 SBS와 중국 저장위성TV의 공동 제작으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달려라 형제’ 측은 20일 녹화에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한국과 중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송중기를 게스트로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가 한국 ‘런닝맨’이 아닌 중국판 ‘런닝맨’으로 먼저 출격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이와 관련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달려라 형제4’ 측에서 오래전부터 섭외가 있어서 논의를 해 왔던 부분이다”라며 “또한 임형택 PD와 과거 ‘런닝맨’ 시절부터 쌓아온 친분이 있어 의리를 지키고자 출연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송중기의 이번 녹화분은 한국판 ‘런닝맨’ 멤버들이 참여하지 않으면서 한국에서는 방송되지 않을 계획이다.
송중기의 소속사 측은 “‘런닝맨’이 아닌 ‘달려라 형제들’의 촬영분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방송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달려라 형제’는 2010년부터 지난 2월까지 ‘런닝맨’을 이끌었던 임형택 PD가 합류해 작업 중이다. 차세대 한류스타로 부각되고 있는 송중기의 ‘달려라 형제’ 출연은 중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gorgeou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