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세원셀론텍은 19일 중국무장경찰총병원과 상호 협력해 중국 현지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Chondron)’의 라이브 서저리(수술 시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술 시연회는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 소재의 중국무장경찰총병원에서 김명구 인하대병원 정형외과 교수의 집도 하에 무릎연골 손상 환자인 중국 여성을 상대로 ‘콘드론’ 이식 수술을 진행, 성공리에 끝마쳤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무장경찰총병원 골4과 장종원(Zhang Zhong Won,) 주임교수를 비롯한 주요 의료진들이 참관하는 등 ‘콘드론’을 이용한 연골재생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중국무장경찰총병원은 총 1800병상 규모를 갖춘 대형 종합병원으로, 세원셀론텍은 현재 중국무장경찰총병원을 포함한 중국의 유수 의료기관들과 협력병원 협약을 추진 중이다.
협력병원 협약은 ‘콘드론’ 생산에 필요한 CRM키트(연골세포배양키트) 공급 등 세원셀론텍의 중국 재생의료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포석 중 하나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이미 일부 중국 대형병원에 CRM키트를 우선 공급해 실질적인 수요자이자 사용자인 정형외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콘드론’ 사용에 대한 이해를 높여왔다“면서 ”이번 시연회도 ‘콘드론’의 중국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릎관절질환 수술이 연간 200만건 이상 시행되고 있는 중국 의료시장 및 정형외과 영역에 중국무장경찰총병원의 위상과 장종원 주임교수의 권위가 미치는 파급력이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시연은 세원셀론텍 RMS(재생의료)사업의 중국시장 활성화에 기폭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