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사실관계 없는 소설기사다.”
보수 시민단체 어버이연합이 21일 오후 2시30분 서울 용산구 시사저널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 약 60여명의 회원이 모인 이곳에선 매체에 대한 원색적인 반발 문구가 울려퍼졌다.
이 자리에 모인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대다수 60대 이상. 백발이 희끝한 노인들이 상당수다.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손에 ‘편파보도’, ‘제보자의 혓바닥에 놀아난 언론’, ‘보수 시민단체의 배후는 보수 시민들이다’라는 문구가 쓰여진 피켓이 들려있다.
앞서 시사저널은 어버이연합 핵심 인사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청와대가 어버이연합을 못마땅하게 여겨서 공격을 하는 것 같다”며 “집회를 열어달라는 요구를 안 받아줘서 그러는 것”이라고 매체를 통해 밝혔다.
이와 함께 A씨는 지시를 내린 인물로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 소속 B행정관을 언급했다. 청와대는 21일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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