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차태현이 역대급 짝사랑남으로 등극했다.
18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스타의 짝사랑 비하인드가 공개돼 연애기간 포함해 23년간 한 여자만 바라본 배우 차태현이 재조명됐다.
차태현은 고등학교 시절 동갑내기 여학생에게 첫눈에 반해 고교 2학년부터 사귀어 무려 13년 연애기간을 거쳐 결혼 10년째에 이른 연예인 대표적인 애처가다.
고등학생 때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수차례 이별을 겪은 두 사람. 그때마다 붙잡는 것은 차태현의 몫이었다고 한다. 또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이 차태현의 따귀를 때리는 장면은 실제로 이들 부부의 연애시절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첫사랑인 아내와 결혼한 차태현은 아내 외에 다른 여자를 만난 적이 없다. 또한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차태현은 “아마도 베드신은 평생 못할 것”이라며 “와이프가 너무 싫어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13년의 오랜 연애기간 끝에 2003년 결혼한 차태현의 아내 최석은 씨는 ‘아이 러브 유’와 드라마 OST 등의 가사를 쓴 인기 작사가다.
이날 방송에서 야노시호 추성훈 부부가 짝사랑 스타 1위에 올랐고 차태현 최석은 부부는 2위에 등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