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국프로골프(KLPGA) 코리안투어 우승자에게 주는 세계랭킹 포인트가 최소 6점에서 9점으로 올랐다.
KPGA는 세계골프랭킹위원회(OWGR)가 올 시즌을 앞두고 한국프로골프 선수들과 투어 자체의 성장, 경쟁력 등을 고려해 세계랭킹 포인트를 상향 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21일 개막하는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의 우승자는 최소 9점의 랭킹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세계랭킹 포인트를 받는 인원수도 늘었다. 기존에는 동점자 포함 6위까지만 세계랭킹포인트를 받았지만, 이번 시즌부터는 동점자를 포함한 10위까지 받는다.
동부화재 대회 우승자가 받게 될 세계랭킹 포인트는 1라운드인 21일에 OWGR(www.owgr.com)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국내 남자대회에서는 2015년 열린 신한동해오픈에서는 우승자인 안병훈(25·CJ그룹)이 역대 최고점인 9점을 받았다.
당시에는 안병훈을 비롯해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노승열(25) 등 세계랭킹이 높은 선수들이 출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