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국립생물자원관이 제천시와 손잡고 야생식물을 활용한 의약품 소재 발굴에 나선다.

생물자원관은 충북 제천시와 21일 인천 서구 자원관에서 야생식물을 대량 증식해 의약품 소재를 공동으로 연구, 발굴하는 협약을 체결한다고 20일 밝혔다. 생물자원관은 제천시와 함께 동아에스티, 한국콜마 등 제약업체에서 요구하는 생물산업 원천소재 후보 종에 대한 대량증식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제천시는 생물산업계 요구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약용식물 증식을 통해 한방 기반산업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제천시에 다양한 생물산업 유치와 새로운 자생식물 재배를 통한 농가 소득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