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한국남동발전(KOENㆍ사장 허엽)은 15일 서울 대치동 푸르지오밸리에서 열린 ‘동반성장 퀀텀점프 컨퍼런스’에서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수출 촉진을 위한 ‘2025 KOEN 수출촉진 New Vision’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허엽사장을 비롯한 산업통상부 진종욱기업협력과장, 동반성장위원회 김형호사무총장, 코트라 류재원실장 등 주요 인사와 권영민이업종협의회장 등 60여개 회원사 임직원과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남동발전은 향후 10년 동안 ▷200만달러 수출규모의 글로벌 강소기업 50개사 육성 ▷수출전문회사인 G-TOS를 통한 중소기업 제품 수출 1000만달러 달성 ▷KOEN-Kotra간 전략적 제휴를 통한 발전산업 한류거점 구축 등의 사업에 매진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남동발전 허엽사장과 지탑스(주) 김초대표, 이업종중소기업협의회 권영민회장 간에 ‘중소기업 글로벌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지탑스는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이업종협의회 중소기업에 해외시장 정보제공 및 현지 마케팅지원 활동을 통한 시장진출 노하우를 지원하고, 남동발전은 해외진출이 가능한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시범화사업 추진을 통한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게 된다.
허엽사장은 이 자리에서 “정부의 수출진흥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비전을 공유하고 수출을 통한 경제부흥 구현을 위해 다시 한번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2012년 4월 협력중소기업의 해외수출 및 시장개척을 위해 공동으로 수출전담회사 G-TOPS를 설립해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나이지리아 액빈발전소 설비개선 기자재를 납품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중동 및 동남아를 비롯한 중앙아시아지역과 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마케팅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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