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일본 구마모토현 이어 남미 에콰도르에서도 강진이 발생하면서 내진 설계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내진 시설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삼영엠텍은 전 거래일보다 11. 57% 급등한 3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니슨은 2. 69% 오른 1720원을 기록했다.

이들은 교량받침 등 내진 및 면진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이다.

소방설비 등을 생산하는 기계제조업체 파라텍은 6.95% 급등한 6310원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상한가에 진입하기도 했다.

금속가공제품 제조업체 포메탈도 전 거래일보다 2.88% 상승, 3745원에 거래를 마쳤다. 포메탈은 내진 설계된 원자력밸브 등을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T서브마린의 경우 2011년 일본 지진 발생 시 손상된 해저케이블 복구 작업을 진행한 것이 알려지면서 1.25% 상승하는 등 지진관련주에 편승했다.


test1001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