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공작기계업체 유지인트(대표 배진기)는 북미지역 딜러 불로바(Bulova) 사와 35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지인트는 13∼1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생산기술전시회(SIMTOS)’에 자사 신제품을 처음 공개해 전시 중이다. 전시 첫날인 13일 불로바와 고속 수직형 머시닝센터 신제품(UM400DH, UM500DH) 350만달러 공급제안을 받고 계약에 들어갔다.
유지인트 측은 전시회 기간 중 대구 본사공장 방문을 통해 고객 및 딜러와 신뢰쌓기에 주력하고 있다. 개발 1호기인 UM-V500DH는 국내 D사와 공급계약을 맺었다. 이어 상하이둥얜 사 2대, 랜허허푸 UM500DH 1대 등 초기공급분(추가예상 100대)에 대한 수주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터는 “현지 딜러들의 제품 조기공급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금년 2/4분기 이후 매출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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