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전국 국공립대 총학생회 연석회의’는 1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학구조조정, 청년실업 등 문제 해결을 위해 총선에서 모든 대학생ㆍ청년이 적극적으로 투표권을 행사하자”고 촉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2개월 동안 원내 4개 정당에 국공립대 학생들의 생각을 담은 교육 의제를 발송했다며 “정치 혐오를 삼키고 무관심에서 벗어나 가장 강력한 무기인 투표권을 행사해 당면한 청년 문제를 해결하자”고 주장했다.
연석회의는 총선을 계기로 정치권이 대학 문제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촉구하고 “실용학문 중심의 학과 개편과 비리 사학에 도망칠 구멍을 마련해주는 식의 대학구조조정이 아닌 지역 균형을 고려한 구조조정을 추진하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또 극심한 청년 실업 해결을 위한 근본인 해결책 제시와 현재 GDP대비 0.58%에 그치고 있는 고등교육 재정의 증액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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