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왕년의 스포츠 스타 출신으로 20대 총선에 뛰어든 후보들의 중간 성적표가 신통치 않다.
우선 4ㆍ13총선 경남 김해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새누리당 이만기 후보를 20%포인트 이상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와 리얼미터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실시해 지난 3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남 김해을에서 새누리당 이만기 후보 31.0%,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 52.9%, 무소속 이형우 후보 4.8% 등의 지지율을 보였다. 더민주 김 후보가 새누리당 이 후보를 21.9%포인트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서울경제와 리얼미터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만 19세 이상 지역구 유권자 511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면접(40%) 및 유선ARS(60%) 방식으로 조사됐다. 응답률은 6.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4.3%포인트다.
지난 19대 국회 당시 지역구였던 부산에서 고향인 인천으로 이동해 출마한 문대성 후보 역시 성적이 신통치 않다. YTN이 여론조사시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4일 결과를 발표한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 40.3%, 새누리당 문대성 후보 29.0%, 국민의당 김명수 후보 10.6% 순이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