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대공원은 5일 식목일을 맞아 시민단체와 과천시, 직원 100여 명이 함께 서울대공원 주차장 보행로 주변 녹지대에 철쭉 1000주와 배롱나무 30주 등 1030주의 꽃나무를 식재한다.
식목 행사가 진행되는 곳은 서울대공원 진입 보행로로 기존 수목들이 생육불량으로 고사돼 나대지화된 녹지다.
이번 꽃나무 식재로 서울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봄꽃의 아름다움과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해 걷고 싶은 명소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공원은 이날 식목행사 외에도 9일과 10일 ‘한국오츠카’와 ‘프렉스 에어코리아’ 등 기업후원과 자연환경국민신탁, 미래숲 등 자원봉사자 참여를 통한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공원 송천헌 원장은 “서울대공원내 곳곳에 나무를 심어 공원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이 숲이라는 자연의 선물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숲을 가꾸어 가겠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