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중국 아오란그룹임직원 6000명이 포상 여행으로 한국을 찾아은 가운데 화장품주가 최대 수혜주로 거론되며 강세다.

4일 오전 9시 58분 유가증권시장의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1만원(2.56%)으론 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도 2만6000원(2.68%)오른 99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이외에도 한국화장품(0.49%), 코스맥스(0.79%), 에이블씨엔씨(0.69%), 한국콜마(0.96%), 잇츠스킨(0.30%)등 동반 상승세다.

중국 화장품과 의료기기 제조ㆍ판매 업체인 아오란그룹 임직원 6000명은 지난달 26일부터 3일까지 한국을 찾아, 월미도에서 치맥파티를 벌이고 용산 HDC신라면세점과 여의도 갤러리아면세점63등 서울지역 면세점을 방문했다.

이들 면세점은 대부분 신규 면세점으로, 아오란 임직원의 방문으로 개장 이래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다.

HDC신라면세점은 31일과 1일 이틀간 전체 매출이 평소의 3배 이상(230%) 증가했고, 갤러리아면세점63의 1∼2일 매출은 3월 하루 평균 매출보다 2배 이상 늘어났다.

면세점에서 가장 인기를 끈 제품으로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등이 꼽히면서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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