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는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함께 시민들에게 정원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시민조경아카데미’ 수강생 200명을 22일부터 모집한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시민들이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이웃 주민들에게도 녹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나눌 ‘조경리더’를 양성하는 녹색교육 프로그램이다.

4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3개월 동안 매주 1회씩 총 12회 진행되며 조경학과 교수, 조경설계가, 정원전문가, 마을 전문가 등 강사진의 다양한 강의로 구성됐다.

강의내용은 조경을 넘어 정원문화, 가드닝, 녹색환경 뿐 아니라 조경과 연관된 나무와 꽃(식물) 등에 대한 교과과정으로 푸른수목원 견학도 마련된다.

전체 강의의 75%이상 수강 시 수료증을 수여하며 전강의 출석 시에는 개근상도 준다.

수강인원은 총 200명으로 일반시민 누구나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으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며 수강료는 3만원이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기본 및 심화 과정인 시민정원사 교육, 우리시 도시녹화사업 대상지에서 자원봉사로 활동하기 위한 시민녹화 코디네이터 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kkang@heraldcorp.com